강아지도 질투를 하나요? 강아지도 질투를 하나요?

강아지도 질투를 하나요?

임시보호중인 학대 강아지가 저에게 다가와서 냄새 맡으려고 할때 앙하면서 고개를 임시견으로 들이밉니다 .. 괜찮은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네 강아지도 질투 비슷한 반응을 보여요

    정확히는 사람처럼 복잡한 감정을 말로 증명하긴 어렵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른 강아지가 다가올 때 끼어들거나 몸으로 막거나 고개를 들이미는 행동은 흔해요 그래서 지금 적어주신 모습도 충분히 그쪽으로 볼 수 있어요

    다만 괜찮은 수준인지 아닌지는 강도가 중요해요
    그냥 앙 하는 소리만 내고 끼어드는 정도면 경고나 관심 끌기에 가까울 수 있어요
    하지만 굳어 있거나 눈빛이 날카롭고 몸이 뻣뻣해지거나 실제로 물려고 하면 바로 관리가 필요해요

    지금은 한 아이만 예뻐하는 흐름이 되지 않게 너무 붙는 상황을 짧게 끊고 둘 다 차분할 때 각각 따로 관심을 주세요
    임시견이 다가올 때 먼저 막기보다 원래 강아지가 진정했을 때 칭찬해 주는 게 좋아요

    한마디로 말하면 질투 비슷한 행동은 맞을 수 있고 지금 단계에서는 아주 이상한 건 아니지만 점점 심해지지 않게 차분하게 거리 조절을 해주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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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네 강아지도 질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질투라기보다는 보호자에 대한 소유욕이라 볼수있는데요.

    으르릉거리고 입질하는게 아니라면 걱정 안하셔도 되지만 경고성 행동이 나온다면 울타리나 방문을 이용해서 두마리를 따로 분리해서 각각 따로 애정을 주는 시간을 가지시는게 좋습니다^^

  • 강아지는 질투와 유사한 감정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자원을 보호하거나 유대감을 유지하려는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현재 반려견이 임시 보호견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보호자의 애정이나 관심을 독점하려는 심리에서 기인한 서열 정리 또는 방어 기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치하면 실제 싸움으로 번질 위험이 있으므로 보호자는 두 강아지 사이의 거리 두기를 철저히 하고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때 즉각적으로 분리하여 통제해야 합니다. 반려견의 행동이 고착화되지 않도록 평소에도 공평한 보상을 제공하되 부적절한 반응에는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