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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비둘기23.06.07

가재는 왜1급수가 아니면 살기가 어려운 생명체인가요?

흔히 산을 타다가 물이 떨어져서 목이 마를 경우 주변에 하천을 발견시 가재가 살고 있다면 1급수이기 때문에 먹어도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의생명체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곳이 조금 오염되더라도 적응을하고 살수있다던데 가재는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들었는데요


가재는 왜 1급수가 아니면 살기가 어려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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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사실 가재가 1급수 지표종인 것은 맞지만 1급수에만 살 수 있는 생물이 아닙니다.

    단지 가재가 살고 있다면 1급수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실제 가재는 2급수 중에서도 맑고 산소가 유지되는 물이라면 살 수 있고 약 20도의 수온까지 버틸 수 있을 뿐아니라 용존산소량이 조금 부족해도 일주일 이상은 견딜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재는 계곡에만 서식이 가능하고, 환경의 변화에 나름 민감한 편이기 때문에 가재가 살 수 있는 물은 맑은 물이라는 점은 틀림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재는 깨끗한 물에서만 삽니다

    더러운 물로가면 세균으러 인해 병이 생겨 죽을수도 있고

    오염된 물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해 질식사 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재가 1급수가 아니면 살기가 어려운 이유는 수질 조건, 영양원 부족, 적절한 서식지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1급수는 깨끗하고 산소가 풍부한 물 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먹이와 서식지를 제공합니다. 그러므로 가재는 1급수에서 가장 적합한 환경을 찾아 생존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가재는 물 속에서 주로 생활하며, 자신에게 적합한 생태학적 조건을 필요로 합니다. 1급수는 천연수로서 높은 수질을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산소, 적절한 온도, pH 조건, 수중 식물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생태학적 조건은 가재가 번식, 성장 및 생존에 필수적입니다. 1급수가 아닌 수는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할 수 있으며, 따라서 가재의 생존과 번식에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재는 물 환경의 오염에 민감한 생물입니다. 1급수는 일반적으로 청정하고 오염이 적은 물을 의미하며, 이러한 물에서 생활하기에 적합한 환경입니다. 반면에 1급수 이외의 오염된 물은 가재에게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물 질환: 오염된 물에는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가재는 이러한 물질로부터 질병에 감염될 수 있으며, 이는 생존과 번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산소 부족: 오염된 물은 산소 함량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가재는 산소를 필요로 하며, 산소 부족은 생존과 활동에 제약을 줄 수 있습니다.

    3. 수질 조건: 오염된 물은 pH 불균형, 고려산도, 고온 또는 저온 등 수질 조건이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은 가재의 생리적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생존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재는 자신의 생태학적 요구에 맞는 청정한 물 환경에서 가장 적합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오염된 물에서는 생존과 번식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1급수 이외의 물에서는 가재가 살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재는 신체에 자정작용을 하는 면역체계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오염된 곳에서는 살수가 없는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