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네요 눈내리는 표현중 싸래기눈 이라는건. 어떤표현인가요?

2022. 12. 15. 08:43

오늘도 눈이 내려요 함박눈은 아니고 날리는 눈도 아니네요 눈내리는 형태에 따라 사용하는 표현이 다 다른것 같은데 싸래기눈이라고 표현했을까요?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싸래기눈이란 빗방울이 갑자기

찬바람을 만나 얼어서 떨어지는

잘게 부서진 쌀알

같은 눈을 말합니다.

2022. 12. 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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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눈의 형태에 따라 표현하는 것이 다른데, 싸래기의 경우에는 쌀알같은 눈을 뜻합니다

    2022. 12. 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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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싸래기눈은 싸락눈의 전라도 사투리. 쌀알을 반쯤 빻은 정도의 크기의 눈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빗방울이 갑자기 찬 바람을 만나 얼어 떨어지는 쌀알 같은 눈. 싸라기가 잘게 부스러진 쌀알을 뜻한다. 우박과 비슷하지만 우박보다 작은 눈을 말합니다.

      2022. 12. 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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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싸래기는 방언이라고 합니다

        표준말은' 싸라기'로 싸라기눈이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싸래기는 쌀의 부스러진 조각 또는 쌀의 부스러기를 말합니다. 싸라기눈은 빗방울이 갑자기 내려간 기온으로 얼어서 작은 알갱이의 눈이된 것을 말하는데 마치 싸라기처럼 생긴 모양을 비유한 말입니다.

        기왕에 내리는 눈 싸라기눈이 아니라 함박눈이 내렸으면 좋겠네요.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 12. 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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