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내과 이미지
내과건강상담
내과 이미지
내과건강상담
느긋한망둥어36
느긋한망둥어3622.11.22
건강검진에서 당뇨의심이라고 하는데 가능성이 많은건가요?
나이
43
성별
남성

건강검진을 다녀왔는데 당뇨의심이라고 재검사를 해보라고 하네요.혈압도높은편이데 낭뇨의심까지나오니 너무 불안하네요.이런경우 당뇨가나올 확률이 높을까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부족해져 세포내에서 혈류내 혈당을 적절히 이용하지 못하는 병입니다.

    당뇨병의 진단 기준은 다음 중 1가지를 만족하는 경우 진단할 수 있습니다.

    1. 당화혈색소 6.5% 이상

    2. 공복혈당 126mg/dL 이상

    3. 무작위 혈당 200mg/dL 이상 +전형적인 당뇨 증상 (다음, 다뇨, 다갈, 피로감 등)

    4. 경구 당부하 검사상 200mg/dL 이상

    그러므로 재검하여 결과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내과에서 다시 진료를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일시적으로 혈당 수치가 높을수도 있습니다. 당뇨 전 단계일 가능성도 있기에 진료를 보시고 당뇨가 아니더라도 혈당 관리를 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금연, 금주, 건강한 음식 섭취가 필요하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3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당뇨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공복혈당이 당뇨의 기준은 아니지만 정상수준도 아닐 때 당뇨 전단계라고 얘기합니다.

    당뇨나 당뇨 전단계에서는 우선 식습관과 운동을 포함한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뇨식단은 당이나 탄수화물이 많은 식단은 제한하고 채소류를 많이 먹는 것이 도움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도 당뇨를 개선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걷기나 달리기 등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고 수영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땀이나고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꾸준하게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운동을 하는지는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생활습관 개선으로 한계가 있을 경우 내과에 가셔서 약물치료를 함께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신 답변에는 좋아요와 답변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다음번 더 좋은 답변을 드리는데 큰 힘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어떤 검사결과에 당뇨의심이라고 적혀있으신가요?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식후혈당중에 어떤 검사이며 수치가 얼마로 나왔는지 알려주시면 설명이 가능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공복혈당이 126 이상일 경우 당뇨로 정의하는데, 스트레스나 과도한 음주 등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으니 문진 후 필요하다면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 확진을 받으시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