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아버지 시대에는 은행에 적금을 넣고 열심히 모아서 성공하는 시대였다고 알고 있는 데? 지금은 은행에 적금을 들어도 큰 돈이 되지 않는 건 금리 때문일까요?
할아버지 아버지 시대에는 은행에 적금을 넣고 열심히 모아서 성공하는 시대였다고 알고 있는 데? 지금은 은행에 적금을 들어도 큰 돈이 되지 않는 건 금리 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현재는 은행에 맡겨도 금리가 매우 낮기 때문에 예적금만으로는 물가상승율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자산을 어딘가에는 투자해야지 인플레이션이 햇지 됩니다
우리나라는 자산의 대부분이 건물과 부동산에 투자되어 있는데 이 자산은 물가가 상승하면서 같이
상승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전문가입니다.
할아버지나 아버지 세대 당시에는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이제 산업의 태동을 하는 시기였고 인건비가 낮은 시기였다 보니 고금리 시기라서 은행의 예금이나 적금의 이율이 20%가 되는 곳도 있었으며, 임금의 상승률이 지금보다 높았기 때문에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고 집을 살 수 있었던 시기에요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과거 80년대 우리나라가 고속성장하던 시기에는 적금이자가 10프로가 넘었습니다. 지금은 기준금리가 그보다 훨씬 낮은 3.5프로 임에도 고금리로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과거에는 저축자가 승자였다면 지금 시대는 빚을 내서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한 사람이 승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옛날에 1970-80-90년대는 예금금리가 15프로 막 이랬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3프로대죠 3프로대 예금 적금 넣어서 돈 불려봐야 얼마 안됩니다 그래서 주식이건 코인이건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거죠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아무래도 그 당시에는 은행 금리가 10%~20% 가 넘어
현재처럼 주식 등의 투자를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물론 투자 시스템이 지금처럼 활발하지도 않았지만요).
또, 집값등이 과거보다도 심각하게 폭등하여 이제는 정말 월급을 모아서는 내집마련을 할 수 없게 됨에 따라
단순 저금으로는 어려워졌다 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고성장 시대였습니다. 뭐하나 발명품을 하나 만들어도 잘팔릴때고 지금은 저성장 시대입니다. 이미 오를때로 올라왔다는 거죠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예전 과거에는 우리나라 또한 성장하는 국면이었으며 이에 따라서 상당히 높은 고금리를 제공하였기에 이에 따라서 저금만으로도 부자가 가능하였으나 현재 저금리로 인하여 물가상승률을 이기지 못하는 등 이에 투자 등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예전에는 은행 적금 금리가 높아서 돈을 모으기 쉬웠지만 지금은 금리가 낮아져 적금을 들어도 큰 돈을 모으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다양한 투자 방법으로 자산을 증대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 맞습니다. 예전에는 금리가 20% 대 예금도 많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그때는 성장률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금리가 높았다고 하더라도 예금 말고도 돈을 불릴 수 있는 방법들이 있었다는 말이고 또 한 그 정도의 금리가 높았다면 물가 상승률도 꽤나 높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시점에서 금리 20%와 그 당시 금리 20%는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개발도상국 중에서는 금리가 30프로 넘는 것도 많이 있지만 그 나라에서 사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이강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은행에 적금을 넣어도 큰 돈이 되지 않는 주된 이유는 금리가 낮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은행의 금리가 높아서 적은 금액을 오랜 기간 동안 쌓아두면 상당한 이자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금리가 대부분 낮아져서 은행에 저축해도 이자 수익이 크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적금이나 예금 등을 통한 자산 증가가 느리게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할아버지, 아버지 시대의 적금과 지금 적금은 무엇이 다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지적해주신 그대로 과거 예금, 적금의 금리는 두자리 수 였습니다.
지금은 겨우 3-4퍼센트이기에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