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지금까지 채굴한 금은 총 20만 톤 정도로, 한데 모으면 올림픽 수영장 4~5개 정도를 채우는 생각보다 작은 양입니다 현재 기술로 파낼 수 있는 금은 약 5만 톤 정도 남아 있어 지금처럼 채굴하면 15-20년 뒤엔 바닥나지만 기술 발전과 폐전자제품 재활용으로 금은 계속 쓰이게 됩니다
인류가 역사상 지금까지 채굴한 금의 총량은 22만 2600톤입니다. 이 양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전부 녹여서 한곳에 모아두면 각 변의 길이가 약 22미터인 정육면체 상자 하나에 모두 들어가는 부피입니다. 올림픽 규격 수영장 3개에서 4개 정도를 채울 수 있는 분량에 불과해 금의 엄청난 희소성을 잘 보여줍니다. 놀라운 점은 전체 채굴량의 약 3분의 2가 현대 채굴 기술이 급격히 발전한 1950년 이후에 집중적으로 쏟아져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지구상에 남아 있는 경제적으로 채굴 가능한 금의 매장량은 약 6만 1000톤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전 세계에서 매년 새로 캐내는 금의 양이 대략 3300톤 안팎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론적으로는 앞으로 18년에서 20년 정도면 바닥이 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