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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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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 벌은 어떻게 복잡한 사회를 이루며 살아갈까요?

개미와 벌은 각 개체가 전체 사회의 생존과 번식을 위해 협력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많은 숫자의 개미와

벌이 복잡한 사회를 이루며 살아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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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개미와 벌은 본능적 행동과 화학적 신호(페로몬), 그리고 특정 계급 구조를 통해 복잡한 사회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여왕개미나 여왕벌은 번식을 전담하고, 일개미와 일벌은 먹이 채집, 둥지 관리, 새끼 돌보기 등의 역할을 분담합니다. 페로몬과 춤과 같은 행동 신호를 통해 의사소통하며, 이를 통해 먹이 위치를 알리거나 외부의 위협에 대응합니다. 각 개체는 개인의 생존보다 집단의 성공을 우선시하는 사회적 본능을 가지며, 이를 통해 복잡하고 효율적인 사회 구조를 유지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개미와 벌은 하나의 여왕을 두고 수십년간 알을낳게 도와줍니다.

    여왕이 가만히 앉아서 산란을 할 수 있도록 먹이를가져다주고

    알을가져가 사회를 점점 키워나갑니다.

    여왕은 이러한 서비스를 받기위해 끊임없이

    페로몬을 분비하여 명령체례를 만들어 관리합니다.

    이러한 집단군락체제는 사회가 일부 무너지더라도

    여왕만살아있다면 다시 회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다들 각자의 체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벌은 병을 옮기지 않도록 접촉을 줄이고 기온이 높을 때는 날갯짓으로 벌집을 환기시킵니다. 개미의 경우, 여왕개미 지휘 아래에 맡은 역할들을 수행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