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환율 1500원 나라에 도움이 되나요
항상 커뮤니티, 뉴스 댓글보면
오히려 수출할때 좋다고 그러는 댓글들을 자주보게 됩니다
정말 물가 상승이나 우리나라에 안좋은거는 없나요??
전에 알기로 1400원 넘을시 다들 심각하게 받아들였는데
1500원을 넘긴 요즘에 별거 아닌거처럼 이야기 하는사람이 많이 생긴거같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 1,500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환율 1,500원은 우리 경제에도 우리 생활에도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수치입니다.
너무 높기 때문에 이보다는 아래 선에서
유지되어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의 상승은 우리나라 물가의 상승을 의미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환율이 높게 오랜기간 유지가 되어오다 보니 다음 물가 상승 사이클이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런치플레이션을 포함해서 지방선거가 끝남과 동시에 줄줄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출 기업에게는 원화가 약세여서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는 긍정적 효과가 분명히 있어 수출 확대와 기업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원자재, 부품, 에너지 등 수입 비용이 증가해 산업 전반의 생산비용 부담을 키우고, 이것이 제품 가격 인상으로 연결되어 소비자 물가 상승과 생활비 부담 증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율 급등은 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이 되기도 하며, 대외 채무가 많은 기업이나 가계에는 환차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과거 1400원대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진 것은 그만큼 환율 변동에 따른 불안과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컸기 때문인데, 최근 1500원 이상을 넘긴 상황에서는 시장이 어느 정도 적응하거나 경제 상황, 금리, 정책 대응에 따라 반응이 다소 달라진 것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1500원이 오게되면 말씀하신것처럼 국내 내수에는 직격탄이며 가파르게 상승하게 된다면 단기적으로 중소기업의 채산성에 좋지 않습니다.
우선 수출중심의 사업비즈니스와 그리고 해외에서 직접투자를 하며 비즈니스를 하는곳은 국내 대기업사들이며 그리고 실제 대부분을 국내 5대그룹사가 독차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즉 국내의 대다수 중소기업이나 벤치기업들은 국내내수중심의 비즈니스를 하며 그리고 국내내수경제에 있어서 환율의 상승은 국내의 물가상승과 이로 인한 국내 내수소비의 감소로 이어지게됩니다.
거기다가 국내는 에너지를 외부에 의존하며 상당수의 농산물도 쌀을 제외하면 외부에서 수입하여 조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국내의 생산물의 비용상승으로 이어지게 되므로 생산단가가 올라가며 반대로 이런 비용의 감소로 총 소득이 감소하면서 총수요가 감소하고 물건의 재화는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의 양도 줄어드는 효과도 발생하게 됩니다. 즉 국내의 내수경제는 악영향을 주게되며 이런 소득과 채산성의 감소로 국내의 내수투자도 감소하게됩니다. 즉 단순히 환율이 가파르게 올라간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
또한 환율이 지나치게 오르게 되면 한국의 경우 자본시장이 상당수 외국인의 직접투자자본이 매우 큰데 이런 원화의 약세가 가팔라지면 외국의 자본 유출이 발생하게 되므로 국내의 자본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럴경우 한국은행도 자본시장의 충격을 맞기위해서 금리인상의 카드를 꺼낼수있고 이로 인해서 시장금리가 상승할 수 있는 위험요소가 작동되며 위에서 말한것처럼 국내의 물가상승이 금리인상 압박을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높아지면 나라경제에 좋은점은 사실상 없습니다.
개념적으로 접근하면 환율이 올라가면 1달러당 원화의 가치가 낮아지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어제는 바나나를 1400원에 샀는데 오늘은 1500원에 산다? 논리적으로 원화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이지요.
물론 어떤 사람 입장에서는 별거 아닐 수 있지만 거시적으로 바라봤을 때는 좋은 일은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내수경제 즉 서민경기에 원달러 환율은 치명적입니다
기름한방울 안나는 우리나라에서 원달러 환율 상승은 수입물가 상승으로 직결되며 서민생활물가 상승에 치명타죠
지금 유가만 봐도 경유의 경우 국제유가로 치면 1리터당 국내에서 3천원 정유사가 받아야 하지만 유가 최고가 제도로 정부에서 국제 가격이랑 국내 가격 괴리를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출이 잘되서 물론 달러가 많이 들어와 국가 세수에 도움이 되는거도 맞습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세금을 엄청나게 내서 이번에 추경도 추가 국고채권 발행 없이 들어온 세금만으로 집행을 하니 수출이 잘되면 좋은건 맞습니다
단지 수입 물가상승으로 인한 부작용을 시간차를 두고 계속해서 나타나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의 부작용은 코로나 이상으로 강력할 수 있습니다
추경도 사실 국민 지원금을 주는거 보다는 물가상승에 취약한 관련 산업에 더욱 지원을 해주는게 경제를 위해서는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