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금연클리닉은 주변에서 이용해본 얘기 들어보면 만족도가 꽤 높은 편이에요. 우선 전부 무료라는 게 제일 크고요. 등록하시면 보통 6개월 정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처음에 상담받으면서 흡연 습관이랑 니코틴 의존도를 체크한 다음, 니코틴 패치나 껌, 사탕 같은 보조제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필요하면 금연치료제 연계도 해주고요. 그 뒤로는 주기적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받으면서, 날숨에 섞인 일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해서 실제로 금연이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식이에요. 6개월 완주하고 금연에 성공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주는 곳도 있고요. 성공률은 결국 본인 의지가 제일 크긴 한데, 혼자 참는 것보다 보조제랑 정기 상담으로 관리를 받으니까 확실히 도움이 된다는 분들이 많았어요.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한 통 해보시면 등록 절차 안내받으실 수 있으니 부담 없이 문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