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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부활한 설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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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공기업을 민영화 시킨 경우는 어떤곳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공기업은 공익추구가 가장 큰 목적인데 민영화 시킨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우리나라 공기업을 민영화 시킨 경우는 어떤곳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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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1. 한국통신(KT): 1997년 한국통신이 민영화되었으며, 이후 상장되어 주식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2. 한국전력공사(KEPCO): 2001년 일부 자회사가 민영화되었고, 전력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여러 전력 관련 기업들이 민영화되었습니다.

    3. 한국가스공사(KOGAS): 2002년 일부 자회사가 민영화되었으며, 가스 시장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진행되었습니다.

    4. 한국철도공사(KORAIL): 2004년 일부 자회사인 코레일네트웍스가 민영화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공기업을 민영화 시킨 것으로 대표적인 것이

    담배 관련 KT&G, 철강 관련 포스코, 공항 관련 인천공항공사 등이

    대표적인 민영화를 시켰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민영화가 되었던 것 중에는 '포스코', '두산중공업', 'KT(한국전기통신공사)', 'KT&G(한국담배인삼공사)'등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 공기업의 민영화는 주로 효율성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포스코와 KT가 있습니다. 포스코는 2000년에 KT는 2002년에 각각 민영화되어 이후 경쟁력을 갖춘 민간 기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와 같은 민영화는 공기업 비효율성을 줄이고 시장 경제 원리에 따라 운영되기 위한 정책 일환으로 추진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공익을 추구하는 공기업을 민영화한 사례가 있습니다. 마치 국가가 운영하던 가게를 개인에게 넘겨주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포항제철과 한국중공업, 한국통신이 있습니다. 포항제철은 한때 국가 기간산업의 중추였지만, 민영화 이후 세계적인 철강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한국중공업 역시 민영화를 통해 두산중공업으로 새롭게 태어나 발전설비와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한국통신은 KT로 이름을 바꾸고 통신, 미디어,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며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스공사는 일부 지분만 민간에 매각하는 부분 민영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공공성을 유지하면서도 민간 자본을 유치하여 경영 효율성을 높이려는 시도였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민영화 논의가 있었거나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공공성 훼손 우려 등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공기업 민영화는 경영 효율성 증대, 재정 부담 완화, 산업 발전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치 국가가 운영하던 가게를 개인에게 넘겨주면, 더욱 열정적으로 운영하여 서비스 질이 향상되고 수익도 늘어날 수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의 공기업을 민영화 시킨 경우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 통신, 담배인삼공사, 대한송유관공사 등 8개사의 민영화를 시도했지만

    이해집단의 반달로 한전,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등은 부분 민영화에 머물게 되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 공기업을 민영화한 사례로는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KT (한국통신):

    1981년에 한국전기통신공사로 설립되었으며, 1997년 민영화되었습니다.

    KT는 초기에는 정부가 소유한 공기업이었으나, 민영화 후 현재는 완전한 민간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포스코 (POSCO):

    1968년 설립된 포스코는 초기에는 정부 주도로 운영되었으나, 2000년대 초반에 민영화되었습니다.

    현재 포스코는 민간 자본이 지배적인 민간 기업입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1969년 한진그룹에 의해 인수되면서 민영화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국영 항공사였으나, 민영화 이후 민간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중공업 (현 두산중공업):

    1962년 설립된 한국중공업은 2000년에 두산그룹에 매각되면서 민영화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공기업 민영화는 경제 효율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에서 시도되었습니다. 주요 사례로는 1993년에 민영화된 한국통신(kt),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을 포함한 금융 산업의 민영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들, 그리고 대한항공의 민영화가 있습니다. 이들 민영화는 각 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공기업 민영화의 배경은 주로 경제 효율성 증대와 시장 경쟁 촉진, 그리고 정부의 재정 부담 경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민영화를 통해 기업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민간 투자를 유도하여 국가 경제를 성장시키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민영화에는 공공성 약화, 독과점 심화, 고용 불안정 등의 논쟁점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공기업 민영화는 긍정적인 효과와 부정적인 측면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신중한 접근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며, 민영화의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조정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전력, 한국도시가스, KT&G, KT등이 공기업에서 민영화한 기업입니다. 단 민영화에 성공하였으나국민연금 등이 최대주주로 남아있어 정부의 입김에서 자유롭다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민영화된 대표적인 공기업에는 KT, POSCO, 그리고 대한항공이 있습니다.

    KT는 원래 한국전기통신공사였으나 2002년에 완전 민영화되었습니다.

    POSCO는 포항종합제철로 시작해 2000년대 초 민영화되었습니다.

    대한항공도 1969년 정부 소유였으나 이후 민간 기업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민영화는 주로 공기업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공기업을 민영화시킨 대표적인 예시로 제 1차 민영화로 알려져 있는 대한통운, 대한항공 등이 존재합니다.

    이외에도 3차 민영화로 잘 알려져 있는 포항제철, 한국전력, 증권거래소, 국민은행 등이 존재합니다.

    5차 민영화로 알려져 있는 한국통신, 담배인삼공사 등은 민영화가 진행되었으며, 한국전력, 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 등은 부분 민영화가 진행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공기업을 민영화한 사례로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등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민영화 사례로는 한진중공업, 대한항공 등이 있으며, 이들은 공공부문에서 민간기업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민영화는 효율성 제고와 경쟁 촉진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