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실내습도가 높아지면 냄새가 나는 이유는 습기가 냄새분자의 확산을 돕고 곰팡이나 세균의 번식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습도가 높아지면 공기 중에 수분이 많아지는 것이니 냄새 분자들이 더 쉽게 퍼집니다.
여름철의 고온과 습한 환경은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에 딱 좋은 조건입니다.
특히 벽지, 가구틈새, 화장실, 주방, 옷장 등에서 자라기 쉬우며 자라면서 특유의 퀴퀴한 냄새를 발생시킵니다.
천장이나 벽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들도 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관리하지 않을 경우에는 음식물 쓰레기 냄새, 하수관이나 배수관에서 올라오는 냄새도 있습니다.
섬유 속에 미세한 땀이나 습기, 곰팡이 등으로 옷, 침구, 소파, 매트리스에서도 퀴퀴한 냄새는 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