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공원에 걷기 운동을 하러 갔습니다.

집 앞 공원에 걷기 운동을 하러 자주 갑니다. 동네에서는 제법 큰 공원이라 평일이나 주말에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데요.

갈 때마다 가요방 기기를 가져다 놓고 큰 소리로 노래하는 어르신들이 계십니다.어르신들이 오죽하면 공원에 와서 노래를 부르겠느냐 싶다가도 너무 큰 소리가 나니 짜증이 납니다.어르신들의 소일거리라 생각해서 무조건 이해하는 것이 맞을까요?아니면 자제를 좀 해 주십사 요청하는 것이 맞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처음에는 이해하려 하셨으나 결국 짜증이 나셨다는 말씀으로 볼 때 엄청 큰 소리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말씀 드려서 해결할 수 있다면 최선이겠지만, 경험상 그런 분들이 바로 수긍하시는 경우는 없기에 관할 기관에 말씀 드리거나 차라리 다른 장소를 찾으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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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가끔 공원 가면 허리춤에 라디오 틀고

    막 걷는 개념없는 어르신들 종종 마주쳐요

    특히 가요는 뭐 그렇다 치는데 종교방송 틀면 ...

    듣는 나도 죽을맛 ㅋㅋㅋㅋㅋ

    극혐 입니다 ~~~ 제발 그르지 마세욘 !!

  • 제가 보기에는 다같이 사용하는 공간에서 소음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게 된다면 제제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저희 동네에도 공원은 아니지만 역 광장에서 노래방 기기를 가져다 놓고 노래를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누구 하나 신고를 하시는 분들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만약 공원에서 노래를 부르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신고 대상이 될수 있기 때문에 불편함을 겪으셨다면 구청이나 해당 관할기관에 신고를 하시면 될듯 싶네요.

  • 이해 해야지 어떡합니까? 질문자님 그 공원 뿐만 아니라 다른 공원도 노래방기기 가져다 놓고 노래 부르는 어르신 거기다 섴스폰 같은 악기 부르는 어르신 등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준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오히려 본인 부르는 모습 사람들에게 인기 얻고 싶어 합니다. 그냥 저렇게 즐기는구나 생각하고 이해 해주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 자제를 요청할 수 있겠으나 경험상 그 말을 듣고 순순히 수긍하는 분들을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그 공간을 관리하는 분이나 기관 등에 중재를 요청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