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을 받았는데 회사에서 소견서 제출을 원했는데
회사 검강검진을 받았는데 몸에 이상이 있는지 소견서를 부탁하더라고요.
그래서 진료받은 병원에 내방하여 소견서를 받았고 그에 대한 처방도 받았습니다.
소견서는 감마지티피 수치가 101이어서 처방을 받았는데 이렇게 처방을 해줬습니다.(지방간, 알콜성간염 ,만성간염)
티아민염산염 비타민 B1 처방을~~~
나름 티아민염산염 비타민B1을 알아보니 소견서와 전혀 상관이 없는 처방을 했줬습니다.
몇 칠전까지 약을 복용했다가 가려운이 있어 2일전부터 안먹고 있습니다.
감마지티피는 간 수친가 높아서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 이 처방이 맞늣지 의문이 들어요?
이게 맞는건지 전문인 분들이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마도 이는 r-GTP 를 낮추기 위해 처방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이며 Thiamine 의 경우는
만성 알코올의 경우, Thiamine 결핍이 있는 경우가 있으며 이것이 알콜성 간염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보충해 줌으로써 알콜성 간염의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려움 등의 부작용이 있으며 알콜 섭취가 많지 않은 경우는 반드시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티아민, 비타민은 간염의 치료 및 간수치 개선에 사용되는 약물이 맞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알코올성 간염인 경우에는 티아민을 같이 처방하기도 합니다.
알코올의 분해과정에 비타민B1 인 티아민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알코올 중독인 경우에는 비타민B1인 티아민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
각기병도 많이 나타납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알콜성간염같은 경우는 티아민 흡수가 저해되어 중추신경에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현재 간수치만 높을 뿐이지 다른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티아민같은 수용성 비타민을 예방적으로 먹는것도 좋은 처방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