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왕따 가정폭력 이런 환경으로 13살때 자살한... 먼저 떠난 동생이 가끔 생각납니다
20년도 더 된 일인데 가끔 동생이 생각나고
걔가 죽은게 맞나? 없는게 맞나? 불쌍해지고 나는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 싶습니다..
죄책감은 어떻게 덜어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