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한가한베짱이251
한번씩 과거로 돌아갔으면 상상하는데 아쉬워서 생각하는게 맞는가요?
회사 직원들이 주식 얘기하는데 한 직원이 오늘 상한가 기록한 종목을 예전에 샀어야 하는데 말을 하니 다른 직원이 이제 와서 그란 말 하는게 무슨 소용이냐고 합니다. 한번씩 지나간 과거로 돌아갔으면 생각 나는 건 너무 아쉬워서 생각 나는게 맞는가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대부분 과거로 돌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후회를 많이 하고 있다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후회 하지 않는 행동을 한 사람들은 과거 생각을 잘 안하기는 하죠. 그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모두가 지나간 과거를 아쉬워하겠죠. 그때 그랬더라면하고 본인의 선택을 후회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지금 이시간도 1분후,5분 후에는 지나간 과거가 됩니다. 즉 지나간 과거가 아쉬워 현재를 낭비하기보다 지금에 충실하면 됩니다.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한번씩 과거로 돌아갔으면 하는것은 아쉬워서 그런것입니다.다들그걸알았으면 부자가 되었을것입니다.현생이라도 열심히 살아서 가난하게만 안살면 됩니다.
누구나 한번쯤 과거를 회상 하거나 혹은 과거로 돌아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과거로 돌아가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 할테니까요. 하지만 생각만 하는게 다죠.
회사직원 A가 그때 그 종목 샀어야 한다구 한건 후회하려구가 아니라
아쉬운 감정을 정리하는 자연스러운 뇌 반응이죠
반면 직원 B가 지나간 말 말해서 뭐하냐구 한거는
현실적이구 이성적인 시각일 뿐이구 둘중 어느쪽이 맞다 틀리다 할게 아니에요
그냥 사고 방식 차이죠
왜 과거 생각이 자꾸 나냐면
사람 뇌는 손해 회피 성향이 있어서
이득 놓쳤다는 상황이 오면
그 장면을 계속 재생시키면서
다음에는 이런 실수 하지 말자며
이런 패턴을 또 만나면 반응하자며
학습 하려구 해요
즉, 베짱이님이 과거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구 상상하는 건
현실 회피가 아니라 학습의 부산물이에요
뇌가 그때 그랬으면을 계속 시뮬레이션하는건 자연스러운 기능이어서요
과거는 후회할 대상이 아니구요
미래를 예측할 재료가 되어요!
그렇죠. 너무 아쉬우니 생각나는거지요. 후회란 게 그만하고 싶다고 딱 멈추지 않으니까요. 누가 과거를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를까요.. 물론 매일 저런 말을 입에 달고 살면 듣는 사람이 피곤하겠지요. 하지만 생각자체는 공감이갑니다.
네 그런 생각이 드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심리입니다. 아쉬운 일이 있으면 사람은 본능적으로 '그떄 그렇게 했더라면'하고 과거를 떠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후회가 아니라 아쉬움에 대한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아쉬워서 떠올리는 건 인간적인 감정, 그 감정 자체는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