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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저희 집 고양이가 좀 이상해서 걱정이에요

저희 집 냥이가 지금 생후 6개월정도 됐고 수컷이에요 요즘 밤마다 계속 울고 바닥에 납작 업드린 채로 뒷발만 계속 모래 걷어차는 것처럼 행동해요 저희 집 냥이가 원래 낮에도 밤에도 조용한 앤데 요새 계속 울어요 무슨 문제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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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수 수의사
      이은수 수의사
      프리랜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원래 야행성 동물이라 야간에 활동하는게 정상이고 중성화 수술을 하지 ㅇ않았다면 외부에서 들리는 길고양이 암컷의 울음소리에 반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6개월이면 2차성징 시기니까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아마도 발정기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발정기에 들어간 고양이는 사냥감에 대한 흥분이 채터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고양이의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또한, 발정기에 들어간 수컷 고양이는 바닥에 납작 업드리고 뒷발을 걷어차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울음소리와 행동은 고양이에게도 사람에게도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성화 수술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