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치이면서 고생해서 벌어오는데 집에서 눈치 보여서 쉬지도 못하고.. 배우자는 돈만 쓴다니 일할 맛이 나겠어요? 지금 질문자님은 너무 착해서 탈이에요. 🥲 그거 계속 참으면 진짜 병 나고 사람 무너집니다. 이제는 배우자 기분 맞춰주지 말고 본인부터 살고 보세요. 일단 퇴근하고 바로 집에 들어가지 마세요. 차 안이든 어디든 딱 한 시간이라도 혼자 멍하니 숨 돌릴 시간부터 무조건 만드세요. 그리고 돈 문제도 나 지금 죽을 것 같다 더는 이렇게 못 산다고 확실히 선언하셔야 합니다. 남 좋은 일만 하지 말고 오늘 퇴근길에는 질문자님 제일 좋아하는 맛있는 거라도 꼭 사 드세요. 본인이 무너지면 집안도 없는 겁니다. 지금은 배우자보다 질문자님 자신을 1순위로 챙겨야 할 때에요. 힘내세요. 진짜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