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번아웃이 올 것 같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쉬지 못하고 일해도 돈을 쓰기만 하는 배우자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집에서 잠깐 쉬는 것도 마음대로 못하네요. 너무 지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밖에서 치이면서 고생해서 벌어오는데 집에서 눈치 보여서 쉬지도 못하고.. 배우자는 돈만 쓴다니 일할 맛이 나겠어요? 지금 질문자님은 너무 착해서 탈이에요. 🥲 그거 계속 참으면 진짜 병 나고 사람 무너집니다. 이제는 배우자 기분 맞춰주지 말고 본인부터 살고 보세요. 일단 퇴근하고 바로 집에 들어가지 마세요. 차 안이든 어디든 딱 한 시간이라도 혼자 멍하니 숨 돌릴 시간부터 무조건 만드세요. 그리고 돈 문제도 나 지금 죽을 것 같다 더는 이렇게 못 산다고 확실히 선언하셔야 합니다. 남 좋은 일만 하지 말고 오늘 퇴근길에는 질문자님 제일 좋아하는 맛있는 거라도 꼭 사 드세요. 본인이 무너지면 집안도 없는 겁니다. 지금은 배우자보다 질문자님 자신을 1순위로 챙겨야 할 때에요. 힘내세요. 진짜로요..
제가 생각하는방법은 지금처럼 지친 상태에서는 ‘완벽한 해결’보다 하루 10~20분이라도 나만의 휴식 시간을 확보하는 게 먼저입니다.
배우자와는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당장 어렵다면 통장 분리나 예산 설정으로 내 영역을 지키는 장치를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번아웃은 신호이니 혼자 버티지 말고 가까운 사람이나 상담으로 정서적 지지를 꼭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