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퇴직하고 집에만 있어 걱정입니다.
남편이 퇴직하고 매일 집에서 꼼짝도않고 있어 걱정이네요. 직장을그만두고 본인할일을 전혀 못찾고 시간보내는 방법을 모르는것같아요. 저는 제개인적 생활이 바쁜데 아무것도 할줄도모르고 집에만박혀 있는 남편이 부담스럽고 걱정이네요. 어떻게 하면밖갇활동을 할수있게 할수있을까요..ㅠ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남편분이 정년 퇴임을 한거면 그동안 직장생활 한거에 대해 보상이다라고 생각하고 휴식하는 시간을 좀 주시면 본인이 남은 여생을 할 일을 찾으실거 같습니다.
정년퇴직이 아니시면 본인이 하실수 있는 직장을 찾을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시는 것도 좋을거 같으니 조금만 지켜봐 주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그러게 말이죠 그런 것 때문에 아내 분들이 참 많은 고민을 한 것 같습니다 밖에 사교적인 모임을 추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덕망있는청가뢰56입니다. 힘들고 많이 무기력할것예요ㅠ 항상 직장그만두면 편안한노후를 생각하지만 실상은 허무밖에없다고생각한답니다.
기운내시고 같이 운동도 하시고 국가기관에서하는 중년일자리나 창업사이트에서 노후에도 하실수있는곳도 있으니 함께 알아보세요!지금은 위로가필요한시점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 남편이 퇴직 할때까지 열심히 살아 왔는데 퇴직 후에 아무리 바빠도 남편에게 시간을 좀 하려 하셔서 함께 등산도 가시고 함께 여행도 하시고 그렇게 열심히 살아왔던 남편을 위로해 주시면 남편도 생각을 잘 정리하고 난 뒤에 다른 일을 찾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대화를 많이 하세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좀두고 보세요 남펀도 생각하는게 있겟지요? 옆에서 너무 재촉해도 부담을 줄수있으니 힘들어도 지켜봐주세요~
안녕하세요. 낙동강강바람과함께101입니다.
남편 분께서 퇴직을 하시고 집에만 계시는 것에 대해 너무 걱정을 마시고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계획을 물어 보신 다음 함께 준비를 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퇴직 후 집에 있는 남편 분도 너무 힘드실 건데 조금 시간을 가지고 여유를 주시면 좋은 일 찾아 하실거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