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이미지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
남다른얼룩말264
남다른얼룩말26421.03.25

부모님께 저를 소개하지 않는 남친

올해 29살이 된 여성이에요. 만난지 1년 정도 된 동갑 남자친구가 있어요.서른되기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보니 고민이 생겨서요..

남자친구의 어머님이 평소 간섭이 심하신 편이라며 여태 만나는 동안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을 일언반구 한 적이 없대요.

혹시나 핑계를 대는 걸까봐 남자친구의 여동생에게 슬쩍물어보았는데, 오빠가 거짓말 하는 건 아닐거라며. 여동생 본인도 남자친구가 생기면 어머니께 말씀을 안드린다고는 하더라구요.

제 주변 분들, 특히 저희 어머니는 그런 남자친구라면 얼른 헤어지라고 성화인데.. 결혼까지 진정 고민 중인 사람이라면 지금쯤 부모님께 말을 했으려나요.

이 문제로 남자친구에게 말하기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해 질문드려봅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개인적인 경험에서 답을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결혼을 한다는 전제하"에 결혼을 하게 되면 당장은 만나는 사람과의 결혼생활이 좋을수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시부모님의 간섭이나 참견이 없을수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남자친구에게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고 선을 그어두면 좋을듯합니다.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니 이야기 드립니다

    이런 부분에서 남자의 역활이 중요하니 선을 잘 정할수있도록 이야기를 명확히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