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노견 냄새는 자주씻겨줘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전과는 다른 냄새가 많이 난다면 신체 대사 이상 가능성 즉, 질병 상태일 가능성이 높아

목욕을 시킬게 아니라 최근 6개월 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얼마나 노견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도 늙을수록 자주 씻고 좋은 향수도 바르고 해야 냄새가 나지 않는 것 같이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노견이 되면 대사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냄새가 많이 날 수도 있습니다 자주 씻길 수 있으면 씻겨 주시고 잘 말려 주시고 강아지에게 해롭지 아니한 향수도 뿌려 주어서 서로간에 좋은 관계가 계속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피부가 사실 많이 약한 동물이기 때문에 자주 시키는 경우는 강아지의 피부를 더 자극해서 피부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많은 강아지들의 경우에는 피부 면역체계가 약하므로 사실 만성적인 피부병을 앓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냄새가 나는 것 같네요.

피부의 기본적인 관리는 음식 관리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그래서 꼭 피부 처방식 가수 분이 사료로 꼭 관리를 해주시고 목욕 이후에는 반려동물 전용 에센스를 피부에 도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나이가 들 수록 피부의 주름이 많이 생겨 주름 사이에 이물이 끼거나 피지가 껴서 냄새가 더 날 수 있습니다. 또 구취나 귀에서 냄새가 쌓여 더 냄새가 날 수 있죠. 면역력의 감소로 인해 기타 피부염이나 외이염, 항문낭염, 알레르기로 인한 피부 약화로 인한 2차 세균 감염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냄새가 더 날 수 있습니다. 냄새가 더 난다고 목욕을 더 자주 시켜주시면 피부가 약해지기 때문에 평소 목욕 횟수는 일정하게 해주시고, 추가로 구강이나 귀 등의 청결에 더 신경써주시고, 만일 피부염이나 기타 염증에 의해 냄새가 발생하는 것이라면 병원에 내원하여 원인을 파악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