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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1004
행복한100422.12.02

시비같은? 상대방이 기분나쁘게말해요..

저는 저녁시간대에 운동을 다니는데요

목소리 크고 무리지어서 수다떠는 아줌마 한분이 있는데 처음부터 제가 눈에 띄었나봐요 통통하다보니..

근데 주기적으로 제 얘기를 하시는거 같네요 제가 여기 다니면서 살을 좀 뺐는데 어제도 운동 마치고 갈 준비하는데 뒤에서 큰소리로 "살 빠졌네" 이러는거에요 저는 그 아주머니하고 친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데 일방적으로 그러시는거죠.. 그냥 계속 무시하는게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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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님은 혼자시고 그 아줌마는 여럿이 다니면서 수다떨고 그러나 보죠.

    그 아줌마가 혹시 님을 보고 하는 말이라고 확신이 드신다면 그 말이 끝나자마자 이렇게 대처를 해 보세요.


    "저 보고 하시는 말씀 이세요?

    아줌마 보시기에 제가 살이 빠져 보이세요?

    제가 살 빠지는 비법 하나 알려 드릴게요.

    운동하실때는 남 말 하지 마시구요 입 꼭 다무시고 걷기에만 치중해 보세요.

    저 처럼 살이 잘 빠진답니다.

    그럼 천천히 오세요"


    이렇게요.

    도움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