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108배 하기 vs 교회가기 봐주세요
남자친구랑 내기하는 중인데 서로 안지키면
남자친구는 기독교라 절 108배 하기 VS 저는 기독교를 안 좋아해서 교회가기
이거로 했는데
남자친구가 불공평하다가 밸런스차이가 너무 난다고 하는데 쪼잔하다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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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러면 교회는 하느님 주님이 찬양하고 예배하기를 원하는 자리인데 육체적으로 힘든게 더 맞냐 십자가에 못박히고 짊어지고 올라가는거에 비하냐고 반대로 물어봐요 ㅋㅋ
불공평한게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 절 가는것도 어려운데 거기에 절 108배하는 것은 체력이 따라주어야 하고 더군다나 지금 날이 더워 힘든 환경입니다. 그에 반해 질문자님은 교회를 싫어한다기 보다는 안 좋아하고 그냥 가기만 하는 조건은 밸런스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108배하기 VS 예배 4시간 드리기 정도여야 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쪼잔하다고 생각들 수 있지만 남자친구가 불공평하다고 하다면 서로의 합의점을 찾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예를들어 남자친구 사찰가서 인증샷찍기와 역사 알아보기 또는 템플스테이 참여하기 등 여러 방법이 있으니 서로 불평등이 존재하지 않도록 상의해 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