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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에 엄청오르는 상사는 본인이 그런 느낌을 받을까요?

워낙 별루인 내로남불형 상사를 모시고 있는데 상사앞에서는 말을 잘듣지만 뒤에가서는 밥도같이 먹기싫어하는데 그런건 상사는 못느끼는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갈수록여유로운시금치

    갈수록여유로운시금치

    대부분은 어느 정도 느낍니다.
    상사 입장에서도 분위기 변화나 직원들의 태도, 시선 같은 걸 통해 미묘하게 알아차리거든요.
    다만 문제는 ‘왜 그런지’를 스스로 인정하지 않고, “요즘 애들이 예의가 없다” 식으로 합리화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내로남불형 상사는 자기평가가 높고 피드백을 잘 안 받아들이기 때문에, 직원들의 거리감을 알아도 문제를 자기 탓으로 돌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눈치는 채더라도 개선은 거의 안 되는 편이에요.

    결국 이런 상사는 ‘느끼지만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너무 바뀌길 기대하기보다 업무선만 지키고 정서적으로 거리를 두는 게 최선입니다.

  • 대부분의 내로나불형 상사는 자신의 뒷담화 대상이라는 걸 잘 알지 못합니다. 권위나 자기 중심적 성향이 강해 주변 반응을 객관적으로 보기 어렵기때문입니다. 겉으로 모두가 예의를 지키니 분위기가 괜찮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다만 회식 참석률이 덜어지거나 대화가 형식적이면 감으로는 어느정도 느끼기도합니다.

  • 안녕하세요,

    상사는 뒷담화 분위기는 직감할 수는 있어도 직접적으로 느끼지는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뢰가 떨어진다는 것은 분명히 알게 될 거고 결국 관계나 업무에 악영향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