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및 트럼프 중 누가 당선이 되면 환율이 오를까요?
해리스 및 트럼프 중 누가 당선이 되면 환율이 오를까요?
정말로 궁금한 부분입니다.
이에 대해서 잘 아시는 전문가님들이 계신다면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트럼프가 당선이 되면 환율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트럼프의 정책은 변동이 많고, 예측하기 힘든 상황들이 많습니다.
이는 정치적, 경제적 불안감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불안감은 안정적인 자산으로 보는 달러 수요가 급증할 수 있습니다.
달러 수요 급증은 달러의 가격을 높여 환율이 올라가는 현상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트럼프의 성격 상 많은 투자자들이 불안감을 느낄 것을 당연하기에, 환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얼마 전에 기사에서는 미국 대선에 불확실성 때문에 환율이 오른다고 했고요 어제 뉴스에서는 불확실성 때문에 소폭 하락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그냥 모른다는 얘기지요 개인적으로도 누가 당선이 되든 별로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아무래도 미국 중심, 관세 장벽 등을 외치고 있는 트럼프가 당선되면 환율이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해리스가 된다면 어느 정도 환율이 안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환율 변동은 트럼프와 해리스의 당선 여부에 따라 다르게 전망됩니다. 트럼프가 재선될 경우, 환율은 상승하여 1400원대에 안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트럼프의 대규모 관세 부과와 확장 재정정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자극 및 추가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달러 강세가 예상되어 원달러 환율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해리스가 당선될 경우, 환율은 하락하여 1350원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높아진 트럼프 당선에 대한 기대감이 되돌려지고,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이든 정부의 정책 연속성 유지와 국채 금리 안정 등이 시장에 안도감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선거 결과 확정 지연이나 상하원 선거 결과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환율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환율 측면만 고려하였을 떄,
트럼프가 관세인상 등을 예고하여쏙
트럼프 당선시에 환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기 위해서는 기준금리가 인상되어야 하는데, 트럼프 후보자가 내세울 정책 중에 확대재정 지출이 수반 되는 공약이 많아서 물가상승을 발생시키고 이에따라 기준 금리가 인상 될 것으로 예상 합니다. 그래서 트럼프 후보자가 대통령이 되면 원 달러 환율이 상승 할 것으로 예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