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표현을 자주하는 심리가 궁금해요
입에서 혐오표현을 달고 사는 직장 상사가 있는데요. 힌 문장안에서도 혐오표현이 꼭 들어가도록 이야기를 하는데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듣는 사람 기분은 생각하지 않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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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내 주위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우선은 일종의 겉멋이죠.
자기딴에는 뭔가 불만이 있는 것을 그렇게 표출하는 것이 뭔가 멋있어 보이는 중2병 환자 스타일이죠.
일종의 뭐랄까요,... '자신은 깨어있다'는 식일까요.
안녕하세요. 아임유얼마더입니다.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나 자신이 별거 아니라고 느껴지니
자꾸 겉으로 세보이고 싶고,
그래서 욕을 입에 달고 살거나
다른 사람을 비난하며 깔아 뭉게려는 심리가 작용하는 거죠.
안녕하세요. 풍족한동고비104입니다.
네 듣는 사람 입장 보다는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이 대게 그러는 것 같습니다. 계속 혐오표현을 하다보니 습관이 된 것 같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