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중학교 2학년인데 공부 관련해서 고민이 많아요
저는 지방에 2학년이 저 포함 129명인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
같은 지역에 있는 6개의 학교 중에서 시험 난이도는 2,3등정도 할 것 같은데 저희 학년 애들 수준이 많이 낮아서 제 수준으로 한다면 시험 공부 따로 안하고 학교 수업만 적당히 들으면 일단 80등 안에는 들 정도의 수준인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제 성적을 말해보자면
1학년 때는
1학기 1차고사 - 평균 83 / 130명 중 28등
1학기 2차고사 - 평균 88 / 130명 중 19등
2학기 1차고사 - 평균 69 / 129명 중 34등
2학기 2차고사 - 평균 91 / 129명 중 18등
(2학기는 자유학기제라 국영수만 봤고 2학기 1차고사 때는 원래보다 난이도가 좀 높았고 2차고사 때는 원래보다 난이도가 좀 낮았어요)
2학년 때는
1학기 1차고사 - 평균 78 / 129명 중 34등 이고
이번 시험은 아직 답은 안 나왔고 공부 좀 하는 애들이랑 가채점 했을 때
국어 100, 수학 83, 영어 64, 기가 93, 중국어 95, 도덕 90,
과학 역사는 가채점은 안 해봤고 대충 잘하면 70 겨우 넘길 것 같아요
시험 준비는 40일정도 남았을 때부터 좀 놀면서 했고 20일정도 남았을 때부터 나름 열심히 하다가 5일정도 남았을 때부터 진짜 열심히 했어요
근데도 1,2과목씩은 시험 당일까지도 진도를 못 끝내서 시험을 망칠 때도 있었어요 (2학년 1학기 1,2차 과학이랑 이번 시험 역사가 그랬어요)
저희 반에 1학년 때는 40등 후반정도 하던 애가 갑자기 2학년 되고 나서 20등대 들고 이번에는 저희 반 1등까지 해버리니까 멘탈도 엄청 나갔고요..
학원은 수학 영어 역사 다니는데 쌤들도 열심히 해주시거든요
근데 이런 점수를 받아오니까 쌤들한테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저도 제 점수가 마음에 안 들어서 정말 속상하고 우울하더라고요
중학교 때 성적에서 2배 낮췄을 때 성적이 고등학교 성적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말들 때문에 너무 걱정되기도 하고, 제가 욕심이 많은 성격이라 시험 볼 때마다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고 제 점수에 만족을 못하겠어요
부모님은 잠을 자면서 공부하라는데 미리 공부를 못한 제 문제긴 하지만 어쨌든 아직 진도도 못 끝낸 과목이 당장 다음 날 시험이라서 밤 새고 공부하기도 해요
솔직히 학원을 다니는 과목들도 학원 수업을 하고 있을 때나 잘 되지 학원 밖으로 나오면 수업할 때만큼 되지가 않아요
공부를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잘할 수 있을지 조언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