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을 아파트 베란다에서 담가먹어도 되나요?

시중에서 파는 간장들이 화학물질이 들어가있어서 몸에 안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거 같아서요. 집에서 장을 담가먹을 때 베란다에서 해도 잘 만들어질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온도나 습도 변화가 너무 많아서 직접 담가 먹는 건 상당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항온습기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는 시중 간장 중에 전통방식으로 하는 곳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 베란다에서 만드셔도 상관없습니다.

    요즘은 홈쇼핑에서도 장만드는 키트를 파는 시대니까요.

    간단하게 메주 사셔서 띄우시면 됩니다.

    전통적으로 정월~3월에 담으시면됩니다.

  • 네,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장을 담가 먹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몇 가지만 알고 계시면 좋아요. 작은 지식 위주로 정리해 드릴게요.

    베란다 가능 여부

    직사광선이 너무 강하지 않고, 통풍이 어느 정도 되는 베란다라면 가능합니다. 완전 밀폐된 공간은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온도·습도 중요

    장 담그기는 보통 겨울~초봄이 좋아요. 너무 덥거나 습하면 상하기 쉽습니다. 베란다 온도가 5~15도 정도면 무난해요.

    위생 관리 필수

    항아리나 용기는 반드시 소독하고, 메주도 상태 좋은 걸 사용해야 해요. 중간중간 곰팡이 확인도 필요합니다.

    시중 간장에 대해

    요즘 시판 간장 대부분은 식품 기준에 맞게 안전하게 만들어집니다. 다만 조미간장에는 첨가물이 있을 수 있어, 재래식 간장을 원하시면 직접 담그는 게 맞아요.

    소량으로 시작 추천

    처음이라면 큰 항아리보다는 소량으로 담가보는 게 실패 부담이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