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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 보호 한도가 1억으로 상향되므로써 어떤 은행이 이득을 볼까요

우리나라는 현재 예금자 보호가 1억으로 9월1일부로 상향이 되었는데요

그런데 예금자보호가 1억으로 상향되므로써 이득을 볼수 있는 은행은

어떤 은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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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자 보호 한도 상향으로 인해서 아무래도 2금융권과 저축은행, 마이너한 은행 등이 이득을 볼 것 같습니다.

    저축은행등은 안정성의 이유로 사람들이 찾지 않았는데 예금자 보호 한도가 늘어나면서 1금융권 위주로 예금을 했던 사람들이 더 큰 혜택을 보기 위해 1금융권에서 2금융권 등 저축은행으로 넘어갈 인원들이 많아질 것 같기 떄문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1억으로 상향 되면 저축은행들에 큰 자금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생각보다 잠잠합니다

    • 그만큼 요즘은 예적금으로 자산을 굴리기 보다는 투자나 채권등 다양한 자산으로

      분배를 하는 모습입니다.

    • 혹은 1억으로 상향이 되기 전에도 1억이상 투자를 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이 영향은

      거의 없다고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자 보호 한도가 올라가면 제일 반가워할 은행은 아무래도 중소형 은행 쪽일 거라고 합니다. 큰 시중은행들은 이미 신뢰가 두텁고 예금자가 몰려 있는데, 작은 은행이나 인터넷은행은 늘 불안하다는 인식이 있었죠. 그런데 보호 한도가 1억으로 상향되면 혹시 망해도 내 돈은 일정 부분 안전하다는 확신이 커지니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은행에도 예금이 더 유입될 가능성이 큽니다. 인터넷은행이나 지방은행 입장에서는 고객 모집할 때 훨씬 유리한 조건이 된 셈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자 보호 한도가 1억원으로 상향되면서 가장 큰 이득을 볼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제 2금융권, 그중에서도 특히 저축은행입니다.

    저축은행은 시중은행보다 예금금리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에는 5천만원까지만 보호되었기때문에 5천만원이 넘는 고액 자산가들은 금리가 높아도 안전성을 우선시하여 여러 저축은행에 분산 예치하거나 시중은행에 돈을 맡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1억원으로 보호 한도가 상향되면서 저축은행에 1억원까지 맡겨도 시중은행과 동일한 수준의 안전성을 보장받게 됩니다. 이는 고금리를 찾는 고객들이 굳이 여러 곳에 분산 예치할 필요 없이 저축은행 한 곳에 1억원까지 예치하고 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저축은행으로 자금이 몰릴 가능성이커집니다.

    물론, 예금자 보호 한도가 상향되었다고 해서 모든 저축은행이 무조건 이득을 보는 것은 아닙니다.

    각 저축은행의 재무 건전성이나 금리 수준에 따라 고객들의 선택이 달라질수 있으며 저축은행 간의 금리 경쟁도 심화될 수 있습니다.

    예금자 보호 한도 1억원 상향은 고금리를 제공하면서도 불안정성이 낮아진 저축은행에 고객의 자금이 집중되는 현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자 보호 한도액이 일억으로 늘어나면 제2금융권 은행들에 자금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나 그 규모는 크지 않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예금자보호 한도가 은행마다 기준이 다른것은 아니라 현행 기준 그대로 갈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령 a은행 보호한도 1억, b 은행 보호한도 5천과 같다면 a은행에 대한 예치를 많이하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러지 않기때문에 현재의 기준에 따라 유사한 흐름으로 이어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1억은 원금과 이자에 대한 합입니다. 원금만 해당되는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축은행이나 상호금융권이 이득을 볼거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상대적으로 이들은 재무적으로 안정성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금리가 시중은행보다 조금더 높은편이며 그러면서 예금자보호 한도 5000만원이상은 가입자들이 저축은행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지다 보니 그이상은 넣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금융당국과 관련기관들은 보호 한도 상향 시 저축은행 수신 규모가 16~25% 증가할 수 있다고 추산하고 있으며 그만큼 5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증가할 수 있는게 매우 큰 메릿트가 되는것입니다. 거기다가 현재 시중은행들은 대출 증가 억제를 위한 정부 규제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예금에 그렇게 적극적인 상황도 아니라는것도 주요요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한도 상향에도 아직 자금 이동에 뚜렷한 변화는 없다고 합니다. 당초 우려하던 중소형 저축은행에서 대형 저축은행으로의 자금쏠림 현상은 미미하다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자 보호 한도가 1억원으로 올라가면 신뢰가 약한 저축은행이나 지방은행이 상대적으로 수혜를 보게 됩니다. 대형 시중은행은 이미 안정성으로 예금자가 많기 때문에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예금자 보호 한도가 1억이 되면 어떤 은행이 이득이 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예금자 보호가 1억이 되면서 예금 관련 이자율을

    1금융권 은행들 보다는 더 높게 주는

    제2금융권으로 돈이 더 들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