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얘기 나오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 신뢰 문제죠. 고객 입장에서 개인정보 털린 뒤에 무이자 할부 준다고 마음이 풀릴까요. 많은 투자자들은 이런 부분을 단순한 혜택이 아니라 이미지 관리용이라고 본다고 합니다. 업계에서는 비용을 최소로 쓰면서도 소비자 붙잡으려는 흔한 방식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뭐랄까 좀 허무한 느낌이긴 한데 솔직히 소비자는 혜택 있으면 또 쓰게 되잖아요. 제 생각에는 단순히 무이자 할부보다 보안 강화라든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먼저 보여야 합니다.
이는 자사의 문제를 완전히 보상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구색이라도 맞춰야 고객들의 이탈을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내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도 중요하지만, 보안을 위한 큰 예산을 들인다거나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기적인 무이자할부 혜택을 통한 카드를 실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체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