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피부과 이미지
피부과건강상담
피부과 이미지
피부과건강상담
착실한셰퍼드248
착실한셰퍼드24821.12.17

백신부스터샷맞아야 하는걸까요?

화이자 부스터샷 맞는다고 해도 어차피 돌파감염 되는데 부스터샷 꼭맞아야하나요?

그리구 2년뒤에 부작용 나타난다고하는데 팩트인가욧?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더 짧은 기간에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을 맞게 될 경우 코로나 감염이 예방됩니다.

    그러므로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돌파 감염 될지라도 그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손씻기, 마스크 착용만 잘 하여도 감염의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2년뒤 부작용 나타날지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백신 접종은 강제 사항이 아니며 권고 사항입니다. 1차 및 2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부스터샷 역시 권고 사항이기 때문에 희망하지 않으면 접종 받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다만 부스터샷은 기존에 형성 되었던 항체가 많이 줄어든 시점에서 다시 한 번 항체를 최대 숫자로 늘리고 효과를 극대화 시켜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는 역할을 하는 백신이기에 맞는 것이 의학적으로는 권고되고 이롭긴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부작용이 부담스럽고 걱정된다면 꼭 맞지 않아도 됩니다.

    백신 접종 후 2년 뒤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지만 무조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장기적인 부작용과 관련된 데이터는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백신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초기에는 유증상 코로나19를 예방하는 효과가 70-90%에 달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백신 효과가 감소하고 델타변이가 기존 백신을 회피하면서 그 효과는 40-90%대로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주요 변이는 델타 및 오미크론 변이로 감염력이 뛰어나고 기존 백신을 회피하여 백신 접종완료자를 감염시키는 이른바 돌파감염이 많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은 돌파감염이 일어나더라도 백신 접종군에서는 병원입원이나 중증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부스터 접종시 돌파감염도 상당부분 막을 수 있으며 부스터를 적극 권고중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전히 백신 접종은 위험성보다 그 이득이 훨씬 크다고 판단하여 권고되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 접종이 시작된지 만 2년이 안되었으므로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는 확신할 수 없으나 가능성은 크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백신을 접종완료한 경우 6개월 이상 경과시 혈청내 항체량이 감소하였음이 연구결과에서 나타났기에 백신을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스터샷의 접종이 필요로됩니다. 부스터샷은 의무사항은 아닌 개인의 선택이며 백신접종후에도 돌파감염 사례가 있기는 하나 중등도로 진행은 막는데 효과적이기에 가능한 경우 접종을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부스터샷(흔히 3차 접종)으로 알려져 있는 예방접종은 아직까지 부작용 빈도에 대해 의료계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진행중인 상태로, 타 백신과의 교차접종 시에 부작용 빈도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백신 접종자에 대해 부스터샷에 대한 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후유증은 이전 코로나 백신 접종때와 비슷하게 발열이나 근육통 등이 있겠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백신 확보가 어느 정도까지 이루어져 있는지는 미지수이므로 백신 선택은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보통은 2차 접종 후 6개월 뒤가 부스터샷 접종 권고 시기이며 접종을 한다하더라도 돌파감염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8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기존 바이러스에서 2차접종완료시 돌파감염자 비율은 10만명당

    교차접종 12.6명 < 화이자 25.9명 < 아스트라제네카 87명 < 얀센 153명입니다

    이를 퍼센트로 환산하면

    교차접종0.0126% < 화이자 0.0259% < 아스트라제네카 0.087% <얀센 0.153%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돌파감염은 3차접종자에서 5%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변이바이러스가 유행중이나 부스터접종으로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이유는

    2차백신을 맞은후 6개월 정도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부스터샷을 맞아서

    2차백신 직후의ㅇ 항체형성률 까지 끌어올리는

    목적입니다.

    추가 접종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2차 접종처럼

    항체를 올리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부스터샷도 맞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화이자 부스터샷을 맞게 되는 경우 항체는 약 10배 이상 생긴다고 보시면 되며, 대부분 바이러스 예방이 가능합니다.

    모든 약이나 백신이 100% 효과는 보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 돌파감염 될 순 있습니다.

    그래도 대부분 바이러스 예방이 가능하기때문에 가능하면 접종 권유드립니다.

    2년 후 부작용 나타난 다는 근거는 전혀 없으니 무시하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생성된 항체를 지속시킨다는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따라서 돌파감염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부스터샷을 접종하지 않으면 백신에 대한 효과를 보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2년 뒤에 부작용이 나타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잘못된 정보로 보여집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농도가 낮아져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면역저하자는 마지막 접종 후 2개월 뒤부터, 나머지 연령대는 3개월 뒤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니고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롭게 발표된바에 따르면 6개월마다 접종을 해야 백신패스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백신의 효과가 6개월정도로 보고 있지만 최근 돌파감염 및 변이형에 의한 감염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접종 후 3개월이상이 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현재 부스터샷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초기 연구 당시 코로나 감염의 95% 예방효과를 보였지만 수개월이 지나며 그 효과가 확연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델타 및 오미크론 변이등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백신을 접종하여도 100% 감염을 예방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부스터샷까지 접종받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2년뒤에 부작용이 나타난다는 것은 아직 정확한 사실이 아닌 소문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3차접종으로 불리우는 부스트샷은 2차까지 접종된 상태에서 항체의 양과 작용기간을 늘리기 접종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접종한 백신의 효과는 6개월정도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백신을 접종하고 항체가 생긴뒤부터 항체의 양은 점차 줄어든다고 합니다.

    3차 접종을 했을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효과가 더 커지게 됩니다.

    필수는 아니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접종을 해도 될것으로 보입니다.

    백신에 대한 연구가 완전히 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난뒤의 부작용은 확신할수는 없지만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 기본접종의 예방효과가 시간에 따라 감소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추가접종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의 예방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을 통해 강력한 기억면역의 형성으로 기본접종보다 더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는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시 기본접종(1, 2차 접종)시 보다 더 많은 중화항체의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으로 인한 예방효과가 기본접종만 진행했을 때보다 훨씬 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현재 접종중인 백신들은 이번 오미크론변이에 대해서는 예방효과가 떨어지지만, 중증이환 및 사망예방효과는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가 없는 현 상황에서는 부스터샷을 포함한 백신접종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백신은 아무리 좋은 것이 나오더라도 돌파감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백신을 접종한다고 해서 코로나 감염을 100% 차단하는 것이 아닌 예방적 목적에 사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백신을 접종하여 감염 가능성을 낮추는데 의미가 있다고 보시면 되고 돌파감염은 늘 일어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2년 뒤 부작용이 나타날지 아닐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며 루머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만 18세 이상의 성인은 5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자 및 코로나에 취약한 기저질환자의 경우 앞당겨 접종도 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하에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부스터샷 접종시에 오미크론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기에 새로운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위해 부스터샷 및 추가 접종이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부스터샷에 대한 유익성에 관해선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른 게 사실입니다

    FDA, WHO 소속의 과학자들이 기고한 글을 보면 covid-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은 임상적인 데이터가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 위험성과 이득(benefit)을 저울질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오히려 백신 미접종자들이 바이러스를 전파하므로 부스터샷 보다는 사회전체적인 이득을 위해서는 백신 미접종자에게 백신이 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 WHO의 다른 학자들은 부스터샷이 면역력이 중등도 이상으로 약화된 사람들에겐 오히려 접종을 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65세 이상의 사람들이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 18세 이상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50~64세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해야하는 게 좋다고 나왔고

    18~49세에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 선택이 크다고 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 백신 접종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하고 얀센 같은 경우엔 접종완료 후 2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했는데 몇 일전에

    3개월 간격으로 바뀌었으니 참고바랍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아직까지는 항체의 지속기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기에 부스터샷을 권장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여러 이유로 백신 접종이 꺼려지신다면 안맞으셔도 상관은 없으며 백신 접종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아직 백신이 나온지 2년이 되지않았고 장기적인 임상실험이 이루어진것은 아니기에 2년뒤 부작용까지 알 수는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2차 백신 접종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항체수준이 감소해 이를 보완할 방법이 현재 부스터샷뿐이 없기 때문에 되도록 접종을 권장하는 것 입니다. 효과는 분명히 있습니다만, 이상반응에 대한 이슈와 돌파감염 때문에 꺼려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증도를 낮춰주는 효과는 분명 있다고 봅니다. 2년뒤에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하는 것은 가능성이 거의 없는 얘기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한 경우 2차 접종의 효과보다 코로나 감염 예방효과는 10배, 코로나에 감염된 경우에 중증화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는 20배 정도 높은 효과나 나타난다고 외국의 연구를 인용하여 발표하였습니다.

    때문에 현재처럼 코로나 감염자의 수가 크게 증가하여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는 상황에서는 3차 부스터샷의 접종이 권장되나, 강제가 아니므로 접종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맞는게 좋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3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https://ncvr2.kdca.go.kr/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받은 후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며 델타 변이에 대한 보호 효과가 낮아질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성인의 경우 백신 접종이 여전히 중증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지만 감염 또는 유증상 경증 질환을 예방하는 데는 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효과 감소는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보호 효과가 감소하는 요인(예: 면역 저하)과 델타 변이의 더 큰 전염성이 결합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감소한 보호 효과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부스터샷 접종 후 부작용은 기본 접종 완료시와 유사한 것으로 보고 되기에 부작용이 심하였다면 접종이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 모든 성인이 기본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나면 누구나 접종가능하게 변경되었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접종한 백신의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의무접종이 아닌 개인의 선택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을 부스터샷 접종시에 기존보다 항체가 25배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접종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기존에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받으셨다면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받으시게 되며

    원칙적으로 화이자와 모더나 간의 교차접종은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 접종자는 화이자나 모더나 중에서 접종을 받으시게 됩니다.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스터샷 초창기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가장 좋은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18세 이상의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은 기본 접종 후 3개월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이나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기존 백신은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20%정도의 낮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스터샷을 접종할 경우 효과가 30-100배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델타변이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예방효과가 11배, 중증진행억제효과가 19배정도 증가하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접종을 권합니다.

    2년뒤에 백신부작용이 있을지는 현재로서 알수없고, 연관성을 입증하는것도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12/8 화이자 회사에 따르면 2차 기본접종만 했을시 오미크론 대응 중화항체 효력이 크게 감소되었으나, 부스터샷이 중화항체를 25배 증가시켜 오미크론 변이에 상당한 예방효과를 지닌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오미크론 대응 특화백신을 내년 3월까지 개발 완료할 예정입니다.

    부스터샷은 아직 접종 초기 단계에 있어 부작용 사례는 추가적인 관찰연구가 필요하겠지만, 2년 후는 백신관련 부작용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기간이 길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감염사례를 보면 부스터샷까지 접종 완료한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0.017%로 매우 낮았습니다.

    가장 먼저 3차접종을 시행한 이스라엘의 연구*를 보면 3차접종을 한 사람은 2차접종만 마친 사람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배, 위중증 예방효과가 20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한 바 있으며, 국내 사례에서도 접종 미완료자와 비교하여 추가 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망을 포함한 중증 진행 위험이 91.5% 낮았으며, 2차 접종 완료자와 비교하였을 때도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사망포함 중증 진행 위험이 92.2~100% 낮게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연구에서도 화이자 3차접종 후 아스트라제네카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4%, 오미크론변이 71%, 화이자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3%, 오미크론변이 76%로 감염예방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1회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새롭게 개편된 추가접종 가이드라인에서는 만 18세 이상 모든 성인은 접종 완료 후 3개월 부터 추가접종이 가능하며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백신효과가 감소하여 방역패스에 대한 유효기간이 6개월 (추가접종 간격인 5개월 + 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하여,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간격 내 추가접종에 참여해야 하며 1월 3일부터 시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