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하는 직원 때문에 짜증이 나네요
옆에 있는 직원이 혼잣말로
월요일 아침부터 아 짜증나 퇴근하고 싶다
점심먹고 오면 아 지겨워 졸려
짜증나 이런말을 달고 살아요
이런 말들이 본인 혼자 생각하지 입밖으로 내 뱉으면
가만 있던 사람까지 짜증이 난단 말입니다
이럴때 저도 짜증나서 책상 꽝 치고 눈치 주는데 본인한테 화내는줄 모르네요...
본인입으로 말하는걸 말하지 말라 할수도 없고 어쩌죠
그 직원분은 눈치가 없는거죠.
나도 그런 사람을 겪어봤는데, 진짜 장난아니더군요.
나중에는 그러려니 합니다.
질문자 님도 괜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직접적으로 대하지 마시구요
웟분들께 살포시 이야기하세요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고 있는 사실 그대로 윗분들께 이러이러해서 영향을 받는다 라고 이야기해보세요
좋은 윗분이라면 해결해 주실꺼에요
그냥 무시하는 것 말고는 딱히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굳이 말하지 말라고 얘기하기도 좀 그런 사안이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시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피하는 방법 뿐입니다. 혼잣말 하는 직원은 혼잣말을 통해서 스트레스와 감정을 표출하고 긍정적인 작용을 하는 겁니다. 이를 부정적으로 보고 막으려고 하면 혼잣말 하는 직원 입장에서는 공격하는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보통 부정적인 말을 달고살면 주변 사람도 짜증나고 피곤해지죠,, 그 사람은 입에 붙어서 아마 쉽게 고쳐지지않을거같아요.. 무시하셔야할듯해요.
짜증나도 냅두세요. 결국 나가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친하게 지내지 마시고, 굳이 대화도 섞지 마세요. 업무에 열중하시고, 계속 혼잣 말 하면 상사에게 말씀하세요. 책상을 바꾸든 따끔하게 주의 주라구요. 본인이 해결하려 하지 마세요. 회사는 절대 적을 만들면 안됩니다.
사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본인입으로 본인이 애기하는데 머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합니다
그렇긴 하지만 그게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된다면 다르죠 특히 지금처럼 작성자님께서 신경이 많이 쓰이신다면
한번 서로 조용하게 애기를 나눠서 주의를 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혼잣말도 일종의 습관이라고 볼 수 있어서 그 분은 자기가 혼잣말을 하고 있는지 자각하지 못하고 있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뭐하는거 냐고 하세요
그걸 가만히 보고 있는
다른 직원들도 이상하네요
그 직원이 회사 사장도 아닌데
왜 말을 못하세요
그냥 직설적으로
회사가 장난이냐고 하세요
아무리 혼잣말 이라도
짜증낼거면 화장실 가서
혼자 하라고요
옆에서 짜증나는 말이나 불평의 말을 하면, 덩달아 영향을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말에는 전염성이 있기 때문이지요. 정 참지 못하겠다면, 정중하게 절제를 부탁드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