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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선포 여파로 음식점등 자영업자들이 연말인데도 손님이 뚝 끊어졌다는데 정정말 그런가요?

비상계엄선포 및 내란죄, 탄핵소추 등 여파로 음식점, 숙박업소 등 자영업자들이 연말인데도 손님이 뚝 끊어졌다고 하소연하는데 전국이 정말 그런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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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계엄선포로 공무원과 금융기관 공기업 등은 회식이 취소되고 비상체제를 유지해왔습니다.

    따라서 연말회식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시국이 불안정 하기 때문에 연말 술자리나 모임 등을 미룰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소상공인 경제가 악화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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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계엄여파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만, 최근 선결재 문제로 주변 가게들이 서비스를 하지 않았다는 뉴스 등을 볼때, 인근가게에 대한 신망을 잃은 것도 하나의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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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정치적으로 불안감 등이

    커진다면 해당 국가의 소비 등이

    위축될 가능성도 높은 등 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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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계엄선포 여파로 연말인데도 손님이 뚝 끊어졌다기 보다는 경기가 안좋아서 연말 모임이 줄어든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럼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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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연말에도 손님이 끊어지는 상황은 일부 지역에서만 발생합니다.

    서울의 한 재래시장에서 30년 넘게 분식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이번 계엄 선포로 인해 손님이 줄었다고도

    뉴스에서 말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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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개인들의 경우에는 크게 영향이 없을 수도 있지만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쪽 그리고 사회 지도층 관련해서는 연말에 상당히 조심하는 분이 야 있습니다 잘못하면 꽤나 비난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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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상계엄선포로 인해서 자영업자들의 손실이 큰 것이 사실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날 밤에 국회의장이

    심지어 송년회 모임 취소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내수가 많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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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들은 모르겠으나 인천 일산 같은 경우보면 배달일도 많이 줄어들었고 소매 장사는 코로나때보다 10분에 1도 안됩니다 그 상황에 계엄으로 줄줄히 술집 취소가 많다고 보도에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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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정국에 현재 경제까지 어려운 상황입니다.

    가계부채 확대와 경기 침체로 비상계엄전 이미 자영업자들이 힘든 상황이었으나 최근 외국인의 투자 둔화와 자본 유출로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비상계엄령으로 인한 내수경기가 안좋아졌다고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원래 그전부터 힘든 상황이긴 했습니다. 비상계엄 여파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내수 경기가 어려워진 주요 원인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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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비상계엄이 선포되었을 당시에는 그럴수 있지만 최근에는 다시 시국이 안정되면서

      모임을 그대로 진행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 현재의 자영업 침체는 비상계엄 여파라기 보다는 내수경기 부진이 더욱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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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연말 분위기가 사그라들어 놀고 즐기자라는 분위기 보다는 조용히 보내자란 분위기가 조성되어 많은 식당들의 단체 모임이 줄어들고 예약이 취소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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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현재는 계엄선포 때문이라기보다는 워낙 경기가 안 좋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뉴스에 크게 보도되고 있지 않은데 한국은 생각보다 굉장히 심각한 상태입니다.

    내수부진에 수출부진이며 중소기업 도산률이 굉장히 올라가고 있고 부동산은 계속해서 폭탄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게 실업률이며 초고령화사회로 인한 생산성 저하 등 거시적면에서도 굉장히 안 좋은데

    문제는 물가가 계속해서 오른다는 점입니다.

    일단 기후변화로 인하여 농수산물 피해가 커졌으며 수입을 많이 해야하는데 금리차가 커서 환율은 높은 상태입니다.

    알려져있진 않지만 외환보유고 유출 상황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내년이 피크를 찍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