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긴 여름과 폭염은 이제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인가요
정말 극단적인 한여름 날씨와 찌는듯한 폭염은 이제는 일상이 되어 버린 듯합니다
마치 지구의 기후 조정 시스템이 망가져 버린 듯한데
앞으로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할 우리의 운명일까요
아니면 그나마 개선의 여지가 남아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긴 여름과 폭염은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점점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여름이 길어지고 폭염
발생 빈도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상청도 이같은 경향을 뚜렷한 추세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해결보다는 적응과 장기적 대응이 중요해졌습니다. 이제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대비책 마련이 필수
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현재 기온 상승으로 인한 기후 변화는 피하기는 어려운 사실은 맞습니다.
하지만 마땅히 받아 드려야 할 운명은 아니며 기후 변화를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여 집니다. 이는 단기 내 해소할 순 없지만 최대한 늦추는 것이 현실적인 과제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안타깝지만,,,,기준치를 넘어버린 탄소배출로 인해 되돌리기는 불가능 합니다.
저는 인공지능이 획기적인 어떤것을 만들어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만들어내는 이산화탄소들을 제어하기가 국가적으로 어려운 이상 생성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거나 제거하는 방식이 현재는 존재하나 이것의 효율을 극도로 높힐수 있는 신기술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지구적인 위기상황이라 모든 국가가 한뜻을 모아 대응을 해야 하나 미국도 기후협약을 탈퇴하는 마당에 사실 탄소중립을 이루는 것을 더욱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