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효과능 비교하는 기준시점의 수치가 유난히 높거나 낮았느냐에 따라, 현재 실제 상황과 무관하게 증감률 통계가 착시처럼 왜곡되는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작년 동월 실적이 코로나 등으로 바닥을 쳤다면, 올해는 조금만 회복해도 전년 대비 성장률이 폭발적으로 높게 나옵니다(저기저 효과). 반대로 작년에 실적리 유난히 좋았다면, 올해 실제로는 개선됐어도 증가율은 오히려 낮거나 마이너스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장률•실적 증감률을 볼 땐 전년 수치의 특이성까지 함께 봐야 진짜 추세를 오독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