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자전거 안장을 딱딱하게 만드는 이유가 뭔가요?
자전거를 오래 타면 엉덩이가 아프고 힘든데 자전거 안정을 왜 딱딱하게 만드는지 궁금합니다.
부드럽거나 말랑하게 만들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알아봤는데요~~ 자전거를 타는 방식에 있다고 합니다. 먼저 자전거는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만 하더라도 발로 땅을 박차는 식으로 움직였다고 합니다 땅에서 발을 뗀채 달릴수 있는 자전거는 1839년이 되서야 등장을 했고 계속 발전해오다가 1880년대가 돼서야 현대의 자전거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체인 (사슬)이라는 부품을 기어(gear) 또는 스프라켓(sprocket)에 맞물리게 하여 바퀴와 동떨어진 위치에서도 동력을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됐는데, 페달링할대 하체의 움직을 보면 된다고 합니다
페달링하는 모습을 보면 당연히 안장은 하체의 움직임에 방해되지 않아야 하므로 인체공학적인 측면에서 안장 코(앞부부) 부분은 뾰족한 형태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안장이 딱딱한 이유도 인체공학적인 측면에서 설계됐기 때문인데, 골반은 크게 궁둥뼈(좌골,ischium)와 엉덩뼈(장골,ilium), 두덩뼈(치골,pubis)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장에 앉으면 안장의 넓은 부분이 궁둥뼈에 닿고 상체 하중을 지지합니다 이때, 궁둥뼈가 닿는 부위 근처의 안장 코 부분에는 허벅지가 닿고, 페달링 중 주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몸을 앞쪽으로 숙이면 두덩결합(pubicsymphysis)과 궁둥뼈 사이의 두덩뼈가 안장에 닿으면서 궁둥뼈에 가해지는 압력이 분산되게 됩니다. 안장은 두덩뼈에 가해지는 압력도 분산해줘야하므로 골반의 구조를 고려해서 굴곡지게 만든것이라고 합니다
안장과의 접촉 면적이 증가한다는 것은 땀배출과 공기순환에도 비효율적이므로 엉덩이가 조금은 아플지라도 안장을 딱딱하게 만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전거 안장을 딱딱하게 만드는 이유는 안장이 튼튼하고 안정적으로 지지력을 제공하여 타는 동안 엉덩이와 골반을 지지하기 위함입니다.
부드럽거나 말랑한 안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형되거나 눌려서 지지력을 잃을 수 있으며, 또한 안장이 골반에 충분한 지지를 주지 못해 긴 시간 동안 타는 경우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딱딱한 안장은 타는 동안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엉덩이와 골반을 올바르게 지지하여 타는 동안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또한 딱딱한 안장은 운전자의 힘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효율적인 주행을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