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 예금의 경우 은행이 파산할 경우 예금자보호 한도내에서는 보장이 되고, 나머지 금액은 은행의 자산을 매각한 후 남는 금액으로 반환여부가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뱅크런이 발생하더라도 예금자보호금액이 정하는 금액 내에서는 예금보호를 받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원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최대 5천만원을 보호받으며 미국의 경우에는 USD250,000까지 보호를 받게 됩니다. 다만 이번 실리콘밸리은행의 파산에는 미 정부가 이례적으로 예금전액에 대해서 보호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뱅크런은 예금자들이 예금을 인출하기 위하여 은행에 달려간다는 뜻입니다. 파산을 하게 되면 법에서 정한 한도만 돌려받을 수 있는데요. 물론, 은행이 자산을 청산하게 되면 순자산가치만큼은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한국의 경우는 예금자보호가 최대 5천만원이고 미국은 3억3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뱅크런이 은행 파산할것 같다는 소식에 예금자들이 한꺼번에 예금한 돈을 인출하는 사태를 말하는데요

보통 은행은 예금자들이 저축한 돈을 다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태가 발생하면 예금자들 저축한 돈을 못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