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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키위51
풋풋한키위5122.08.19

그저께 밤에 종아리 쥐 났었는데 그 이후로도 종아리 쥐난게 안 풀립니다

나이
29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그저께 저녁에 자다가 종아리에 쥐났었는데 당시에는 다리마사지 좀 해주고 풀어준다음 다시 잤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 계속 쥐난거 같이 무릎 근처 종아리 뒷쪽이 계속 당기네요. 제가 원래 연골연화증이 있어 간혹 무릎 통증이 있긴합니다. 근데 오늘은 무릎 통증이랑 (지릿거림) 종아리 뒷쪽 통증이 같이 있네요. 마사지해도 안 풀어져서 그런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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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종아리 뒤쪽의 발목을 신전시키는 근육에 과도한 수축이 발생한 상황입니다.

    단순 마사지보다는 물리치료, 근육이완체 복용이 더 도움이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쥐가 자주나는 증상은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건강의 특별한 문제가 있거나 이상 소견이 있을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자주 날 경우 몸의 전해질 불균형 등에 의한 것일 수도 있긴 합니다. 증상이 심하시다면 피 검사에서 전해질 이상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과도한 근육수축으로 인한 근경련입니다.

    쥐가 났을때는 근육이 늘어나는 방향으로 당겨주면 금방 호전됩니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이런 경우를 야간 다리 경련이라고 하는데, 자는 동안에 발생하며 종아리 뿐 만아니라 허벅지나 발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힐 수 없지만, 격한 운동에 의한 근육 무리,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전해질 결핍,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등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베타차단제·베타수용체자극제·콜린작용제·칼슘채널차단제·이뇨제·지질강하제 등 일부 약물,

    당뇨병·신장질환·간질환 등도 원인으로 꼽히며, 과도한 음주와 카페인 섭취도 수분 손실을 촉진해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기전 다리근육의 충분한 스트레칭을 시행해 주신후 수면에 드시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지속된다면 하지정맥류 등도 의심해 보셔야겠습니다.

    현재 증상이 심하실 경우 정형외과에 내원하시어 근이완제 처방 및 물리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