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조선시대나 그 이전에 사람들은 비누가 없었을텐데 어떻게 빨래를 한걸까요?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세탁기가 있고 빨래 비누와 세제도 있어서 더러워진 옷을 깨끗하게 세탁을 할수 있는데요.옛날 조선 시대나 그 이전에 사람들은 비누도 없고 세탁기도 없는데 더러워진 세탁물을 어떻게 세탁을 한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천에 얼룩진 자국을 없애기 위해 오미자, 매실물, 치자물, 식초, 살구씨, 소금물, 소뼈를 태운 잿물까지 수백 년 전 사람들은 주변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세제로 활용 했습니다. 최근까지도 많이 사용되었던 잿물은 나무를 태운 재에 물을 부은 뒤 걸러서 나오는 물잿물에는 나트륨, 칼륨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옷에 묻은 단백질 때를 분해하는 효과적인 천연세제 입니다.이러한 재료들 외에 삭힌 오줌을 이용해 빨래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내용은 조선시대 발행된 규합총서 세의편에 실려 있습니다.
잿물로 빨래하였습니다.
예로부터 아궁이나 화로에서 나온 재를 사용하여 빨래를 하였습니다.
강한 염기성을 띄는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을 양'잿물'이라고도 하죠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비누나 세재가 없어서 주로 잿물이 이용하여 빨래를 했어요.
잿물은 나무재를 이용하여 만든건데 알카리 성분이 있어서 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