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에 얼룩진 자국을 없애기 위해 오미자, 매실물, 치자물, 식초, 살구씨, 소금물, 소뼈를 태운 잿물까지 수백 년 전 사람들은 주변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세제로 활용 했습니다. 최근까지도 많이 사용되었던 잿물은 나무를 태운 재에 물을 부은 뒤 걸러서 나오는 물잿물에는 나트륨, 칼륨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옷에 묻은 단백질 때를 분해하는 효과적인 천연세제 입니다.이러한 재료들 외에 삭힌 오줌을 이용해 빨래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내용은 조선시대 발행된 규합총서 세의편에 실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