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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안좋다는게 어떤식으로 다가오나요?!

사실상 경기가 안좋다, 안좋다 말만 하지만, 정말 경기가 안좋다는걸 어떻게 느끼시나요? 가게에 손님이 없던것? 아니면, 지출이 줄어드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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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안좋아지면 기업 매출이 줄고 고용이 감소해 실업률이 오르며, 소비자들은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늘립니다. 생활에 꼭 필요하지 않은 소비가 줄고, 경제적 불안으러 투자외 소비 심리가 위축됩니다. 소득이 감소하고, 생활 수준이 하락하며, 장기적으로는 청년 실업과 고용의 질 악화, 가계의 재정 부담 증가 등 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이 확산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에서 체감하기 위해서는 "요즘장사가 안된다", "취직이 너무 어렵다" 같은 말이 흔해지면서 뉴스에 감원, 파산, 구조조정 같은 단어자 자주 등장하게 됩니다. 또한 물가는 오르는 데 월급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외식, 쇼핑, 여행을 줄이고 지출을 줄이게 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일반 공무원이나 경제를 안타는 공기업이라면 체감이 어려울 수 있으나 일반 사기업의 경우는

      경기를 타는데 있어서 영업실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또한 앞으로 채용을 줄인다거나 자영업의 매출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 이로 인하여 국가의 경제 전체파이가 감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안좋다는 것은

    보통 소비가 위축되고

    투자도 줄어들며

    인력 고용도 줄어드는 등을 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안좋아지면 가게 매출 감소, 해고 증가, 취업난 심화, 전반적인 소비 심리 위축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주택구매나 투자에 대한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안좋다라는 것을 체감하는 부분은 소비에 있어서 물건과 서비스 가격은 올랐지만 급여와 소득은 제자리 걸음이거나 그에 미치지 못한 상황을 겪을 수 있습니다. 만약 자영업자라면 매출과 수익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겠죠.

    또한, 길거리 상가가 임대가 많이 나오거나 주변에 취업을 못한 실업자가 늘어난 것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경기다 안좋다는 말은 자주 듣지만 그게 우리 삶에 어떻게 와닿는지는 상황과 관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 기준에서 경기 불황이란, 지출 감소, 소득 정체 또는 감소, 구직난, 생활비 부담 등이 대표적입니다. 식당에 사람이 줄어든 것을 예로 들 수 있지요.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입장에서 경기 불황이란, 매출 감소, 재고 누적, 임대료 부담, 폐업 증가 등이 대표적입니다. 한편, 기업이 느끼는 불황 신호는 수출 감소, 투자 축소, 인력 구조조정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각 위치에 따라 느끼는 불황의 개념이 다를 수가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기가 안 좋다는 말은 흔히 하지만 그 체감 정도는 사람마다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구직이 어려워지고, 월급이 오르지 않고, 소득 감소로 외식이나 여행을 줄일 수 밖에 없고, 주위에서 '일자리 구하기가 힘들다', ' 폐업했다'는 말이 자주 들릴 때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영업자나 기업의 입장에서는 매출 감소, 재고 하락, 인력 축소 등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내수경기는 과거대비 매우 안 좋다는걸 여실히 느낄수 있습니다 우선 확실히 주요상권의 공실률이 크게 증가한것입니다. 거기다가 1층의 공실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전체 상권의 빌딩의 2층이상으로는 아예 임대가 나가지도 않는것을 수도권 전역을 돌아다니보면 느낄수있습니다.

    거기다 서울 주요 상권을 돌아다니더라도 과거대비 사람도 확실히 적으며 주요 음식점이 과거대비 예약대기도 적고 바로 예약이 될정도입니다. 즉 이런 측면으로 내수소비가 되지 않는다는걸 간접적으로 느낄수가 있으며 그리고 기업들의 직접투자액도 과거대비 매우 적고 보수적이다라는것을 주변 동향을 보면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