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건 “맥런치 콤보 3,000원” 광고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때의 3,000원짜리 빅맥 콤보 기준으로 보면, 지금은 같은 빅맥 세트가 7,600원이라서 약 4,600원 올랐습니다.
어떤 광고였나
맥도날드는 예전에 점심시간 한정으로 빅맥과 음료를 3,000원에 제공하는 맥런치 콤보를 광고했고, 더블 불고기버거 같은 메뉴도 같은 가격으로 묶어 판매했습니다.
반면 사용자가 기억하신 “3천원 3천원 3천원~”은 특정 햄버거 단품보다 이런 콤보/세트 할인 광고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가격은 얼마인가
현재 한국맥도날드 기준으로 빅맥 단품은 5,700원, 빅맥 세트는 7,600원입니다.
불고기버거는 3,800원, 치즈버거는 2,800원, 햄버거는 2,800원으로 확인됩니다.
얼마나 올랐나
예전 광고의 3,000원을 기준으로 보면, 지금 빅맥 세트 7,600원은 2.53배 수준이고, 차액은 4,600원입니다.
만약 “햄버거”를 정말 일반 햄버거 단품으로 기억하신 거라면, 현재 햄버거 2,800원과 비교해서는 오히려 200원 낮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한 줄로 정리
당시 광고의 3,000원 메뉴는 오늘날 기준으로 대략 7,600원 안팎의 세트 가격으로 보면 가장 가깝습니다.
즉, 체감상 약 4,600원 정도 오른 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