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감사는 조선시대 평안도의 관찰사를 말합니다. 감사는 8도의 최고 지방 행정, 군사, 사법구너을 가진 외관으로 종 2품의 벼슬입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도지사급에 해당됩니다.
평안 감사는 평안도의 관찰사로 평양을 중심으로 중국과 접경지역에 있어 외교, 국방, 무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속담에 '평안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라는 것은 평안감사가 그 만큼 좋은 자리라는 것입니다. 즉 사신 접대, 무역 등으로 이권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이 속담은 아무리 좋은 자리라도 마음에 안 들면 그만 둘 수 있다고 하는 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