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읽지 않는 책들을 한 곳에 모아서 알라딘 중고서점에 되팔아 수익을 내려고 하는데 책 한 권당 1만원이면 적당한가요?
총 10권을 판매할 생각이고 한 권당 1만원이면 적당한가요? 비싸지도, 싸지도 않고 적당한 가격인가요? 찢어지거나 낙서가 되어 있지 않은 책들 위주로 판매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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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새책을 구입후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중고 책방에가서 팔려고 하면,
아무리 비싼 책이라도 가격을 인정받지 못합니다.
책 상태가 좋아서 찢어지거나 낙서 없다해도 잘하면 1천원은 받을가 말가해요.
저도 팔아본 경험이 있는데, 반면 그 책을 중고 책방에서 사려하면 1만원 이상은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폐기물로 분리수거밖에 없습니다.
책의 출판시기도 고려하셔야할거같아요
최신 인기책이면 적당한 가격같은데 오래된 책이라면 1만원도 비싸다고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글쎄요. 그렇게 보통 못받을꺼에요.
새 책처럼 상태가 좋고, 인기 있는 최신 책은 3,000~6,000원 정도입니다.
구간 또는 비인기 도서는 1,000원 이하 혹은 아예 매입불가인 경우도 많구요.
알라딘에 팔 때 1만원을 기대한다...?현실적으로는 어렵습니다.
현실적으로 천원~오천원 매입가가 일반적이에요.
책을 중고로 판매를하는데 한권에 1만원을 받을려면 도서 정가가 10만원 정도해야할거고 상태도 아주 좋아야 그렁도 가격을 받을수있습니다
중고값으로 많은돈받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