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상황에서는 로컬 외래로 시작하는 게 나쁘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간호 스킬이나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기엔 병동이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외래는 상대적으로 루틴한 업무가 많고 케이스가 다양하지 않아서 신규가 적응하기엔 조금 부족할 수 있어요. 나이트킵은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오히려 업무가 단순하고 조용한 편이라 신규가 적응하기엔 괜찮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어요. 다만 물경력으로 시작하면 초반에 더 긴장되고 어려울 수 있으니 멘토나 동료 간호사와의 소통이 정말 중요해요. 개인적으로는 병동에서 기본기 다지고 나중에 외래나 나이트킵으로 옮기는 게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