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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하고 싶은데요. TESAT을 따는 게 의미있을까요?

아니면 투자자산운용사 or 금융투자분석사를 따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취업을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어서 CFA/FRM 등등등은 제외했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TESAT은 경제 기초 개념을 정리하는 데는 도움 되지만, 실제 투자 실력 향상이나 활용도는 낮고 굳이 노력 대비 효용이 크지 않습니다. 투자자산운용사는 공부 난이도는 높지만 실전 자산배분·운용 개념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데 더 유용하고, 금융투자분석사는 증권사 재직자를 전제로 한 자격이라 개인 투자자에게는 의미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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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 공부시 TESAT를 따는 것이 의미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실, 주식을 공부하는 것에 있어서

    그 어떠한 자격증을 준비하고 따시는 것이

    사실 큰 의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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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TESAT은 전반적인 경제 및 금융 시장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지만, 실질적인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투자자산운용사나 금융투자분석사가 더 직접적인 도움을 줍니다.

    투자자산운용사는 펀드 운용처럼 폭넓은 자산 관리와 금융상품 분석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 금융투자분석사는 기업과 산업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을 통해 투자 가치를 평가하는 리서치 역량을 키우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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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공부를 하는것과 투자자산운용사와 금융투자분석가 혹은 일임투자자산관련 이런 증권 자격증은 사실상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일반적인 재무기초이론정도와 흔히 일반적인 금융상품정도나 나오며 이는 경제나 경영 학부수준의 이론적인 공부수준이며 더욱문제는 투자쪽의 내용도 결국은 CAPM의 확률적 모형이며 위험은 변동성이라는 것으로 보고 이를 분산이나 표준편차개념으로 설명합니다.

    즉 일종의 퀀트와 같은 과거의 통계와 같은 형태로만 접근해서 보고 이를 기반으로 무위험이자이론과 과거의 통계를 보고 베타가 얼마가 될지 그리고 PER의 개념과 EPS PBR BPS도 그냥 기본적인 설명만 나오지 이를 활용한 방법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습니다.

    차라리 주식을 공부하고 싶다면 그냥 실전 기본적분석 관련투자 서적을 읽거나 애널리스트의 주가 산정방식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주가의 개념은 근본적으로 EPS과 밸류에이션 개념인데 결국 이익의 개념은 미래의이익이며 미래의 이익을 산정하는 방법은 결국 주요산업에 대한 공부이며 이는 이론적분석에서 배우는 개념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산업에 대해서 공부를 하시고 밸류에이션의 대해서 어떻게 이루어지는 근본적으로 유동성과 네러티브입니다. 이에 대한 이해를 통한 공부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TESAT은 거시기초경제 이론에 대해서 전혀 무지하다면 시황분석에 대해서 도움이 되니 이를 활용하는정도로 공부하고 싶다면 공부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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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공부 목적으로 투자자산운용사나 금융투자분석사는 실질적인 지식 습득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자산 운용 및 분석에 필욯나 전문 지식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합니다. 반면, TESAT은 경제 이해력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기초 상식을 다지는데는 좋지만, 투자 실무 지식 습득에는 앞의 두 자격증이 더 직접적이고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