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은 어떤것때문에 위험성이 생길수 있다는 건가요
채권은 수업시간에 배운내용으로는 위험성은 주식보다 적다만 예금보단 크고 수익성이 좋대서 이자를 받는다는건 아는데 위험성은 왜잇됴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의 위험성은 주식보다는 적지만, 발행 기업이 부도나면 원금이나 이자를 지급받지 못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금리 상승 시 기존 채권의 가격이 하락할 수 있어 시장 위험도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의 위험성으로는...
채무불이행 위험 (신용 위험)으로 채권의 발행자가 원금이나 이자를 지급하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국채는 제외되며 모든 채권에는 이러한 위험이 존재합니다.
시장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이 하락하여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채권의 만기까지 가면 원금 손실의 위험은 없습니다.
채권을 원하는 시기에 적정 가격으로 매각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만기까지 가면 매각에 대한 유동성 리스크는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내용으로 채권은 예금자보호를 받지 못하므로, 발행기관이 파산하면 원금을 잃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고채권을 놓고만 보면 국고채권을 사서 만기까지 보유시에는 리스크가 없습니다 살때 수익률만큼 만기에 받게 되니까요 단지 만기 전에 팔게되면 살때보다 금리를 높게 팔게되면 손실이 나고 살때보다 금리가 낮게 팔게되면 추가이익을 얻게 되죠 국고채 이외의 채권은 특히 회사채의 경우는 신용등급에 따라서 부도 리스크가 있으니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사실 사서 만기까지 보유한다면 신용등급 리스크 이외에 추가적인 리스크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2025년도 하시는 일 다 잘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 역시도 채무불이행 위험과 시장위험 두 가지가 있는데요. 채무불이행 위험은 원리금의 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을 위험을 말하고, 다만 채권의 발행주체가 정부,지방자치단체,특수법인 및 상법상의 주식회사일때엔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채권의 위험성은 크게 신용위험과 시장위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신용위험은 채권 발행 기관이 부도나 파산하여 약속한 이자와 원금을 지급하지 못할 위험이고, 시장위험은 금리 변동에 따라 채권 가격이 변동하면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입니다. 즉, 채권은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 여겨지지만, 발행 기관의 신용도나 시장 상황에 따라 손실을 볼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예금보다는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