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이자는 매일 원금이 달라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은행에서 적금이나 예금을 납입하게되면 이자를 주잖아요~ 그런데 복리이자라는 것이 있던데요~ 이건 매일 원금이 달라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매일 복리이자로 계산한다는 것은 매일 발생되는
이자를 원금에 합하여 재투자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따라서 말씀하신대로 투자 원금이 바뀌는게 맞습니다.
복리이자는 원금에 이자가 붙으면, 그 이자도 다시 원금에 포함되어 이후의 이자가 계산되는 방식입니다.
이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원금이 불어나고, 그에 따라 더 많은 이자가 붙게 됩니다.
복리의 경우, 이자가 붙는 주기(일, 월, 연)에 따라 원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일 복리 이자를 계산하는 상품이라면 매일 원금이 변하게 됩니다.
즉, 그날의 이자가 원금에 더해지면서 다음 날에는 더 큰 금액에 대해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일복리라면 매일 원금이 달라집니다.
월복리라면 매월 원금이 달라집니다.
복리는 원금에 이자를 더한 금액이 원금이 되고 다시 또 이자가 붙고 하는 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단리는 원금에 이자가 나오는데 딱 한번 정해진 이자가 나옵니다, 복리는 원금+이자=원금 원금에 또 원금이자가 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 이자 계산에 있어서 매일 매일 이자 산정의 기준이 되는 원금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자가 날마다 붙으면서 이자 산정에 있아서 첫 날에는 단순히 원금만을 대상으로 하지망, 둘째 날부터는 ‘원금+이자’가 이자 산정의 기준이 됩니다.
그에 반해, 단리 이자는 납입한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이 무엇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일복리인지, 월복리인지, 년복리인지 등에 따라 기준이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이자는 이자가 원금에 더해져서 새로운 원금이 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복리이자는 이자가 정기적으로 계산되어 원금에 추가되며, 이 과정이 반복됩니다.
예를 들어, 매일 이자가 계산되는 경우, 매일 원금이 달라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즉, 매일 이자가 원금에 더해져서 다음 날의 원금이 증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원금이 매일 변하는 것이 아니라, 이자가 누적되어 새로운 원금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복리이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자가 더 많이 쌓이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 이자는 원금뿐만 아니라 이전에 발생한 이자에도 이자가 붙는 형태로 계산됩니다. 즉, 복리 이자는 매일, 매달, 혹은 매년 원금과 이미 발생한 이자를 합친 총액에 대해 다시 이자가 붙어 자산이 점점 더 빠르게 불어나는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예를 들어, 첫 해에 100만 원에 5%의 이자가 붙으면 105만 원이 되고, 그다음 해에는 이 105만 원에 다시 이자가 붙어 110만 2,500원이 되는 식입니다.
이처럼 복리 이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큰 금액을 이자로 얻게 되어 저축이나 투자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복리이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복리이자가 적용된 상품이면 이자가 지급되는 날에 따라서
원금이 변동이 생기는 것입니다.
기존 원금 + 이자 지급된 액수 = 새로운 원금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이자는 매일 이자가 붙고 있다고 보셔도 되지만 예적금의 경우는 중간에 뺄경우 약정된 이자를
주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확인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파킹통장처럼 매일매일 이자가 붙는 통장은 데일리로 이자가 쌓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복리이자란 원금과 이전에 지급된 이자의 합에 대한 이자를 의미합니다. 이는 투자, 저축, 대출 등 다양한 금융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복리의 원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돈이 더 많이 불어나는 현상을 나타내는 경제학적 개념으로, 이자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적되어 증가함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