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준칙이라는게 정확하게 어떤건가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이란 이스라엘의 전쟁이슈로 인해서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세계에 경기침체가 올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이런 내용에 기사를 보던 중 미국관련해서 테일러준칙이라는 말이 나오던데 이게 어떤 걸 말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테일러준칙은 금리수준과 인플레이션율에 대한 준칙이며 금리수준을 인플레이션율에 맞춰야 경제가 안정된다는 준칙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전적으로 (preemptive) 금리 수준을 인플레이션율에 맞춰 조정하는 것이 경제 안정에 가장 중요하다는 이론으로 적정 금리 수준을 판단하는 방법으로 유명하며 1992년 존 테일러 스탠퍼드대 교수가 처음 제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테일러 준칙은 사전적으로 금리 수준을 인플레이션율에 맞춰 조정하는 것이
경제 안정에 가장 중요하다는 이론을 말합니다.
적정 금리 수준을 판단하는 방법으로 유명하며 1992년 존 테일러 스탠퍼드대 교수가 처음 제시하면서
유명해졌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테일러준칙이란 미국의 경제학자 "테일러"가 1993년도에 만든 경제정책 관련 모델 입니다.
쉽게 말씀 드리면 미연준이 통화정책을 펼칠 때 GDP(경제성장률)과 인플레이션의 추이를 보면서 금리 정책 펼치는 모델입니다. 딱 찍어서 쉽게 이야기 하면 인플레이션이 예상되면 금리를 올리고 경기침체가 예상되면 금리를 내리라는 것 입니다. 심플하죠?ㅎㅎ
테일러준칙은 선제적으로 경제정책을 시행 할 수 있는 모델이기에 경기침체가 예상 된다면 선제적으로 빠르게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명분을 주기 때문에 최근에 많이 언급 되는 것으로 판단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은 별점 부탁 드립니다. ^^
테일러 준칙(Taylor Rule)은 미국 경제학자 존 테일러가 제안한 금리 설정 지침입니다.
이 준칙은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조정할 때 물가 상승률과 경제 성장률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 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목표 인플레이션율과 실제 인플레이션율의 차이, 그리고 경제 성장률과 잠재 GDP 간의 차이를 반영해 금리를 설정합니다.
국제유가 급등과 같은 외부 충격이 경제에 영향을 미칠 때, 이 준칙이 금리 정책 조정에 참고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학자 존 테일러가 제안한 이 준칙은 중앙은행이 목표로 하는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지를 수식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단기 명목 이자율 = GDP 디플레이터로 측정한 인플레이션율 + 균형상태에서의 실질 이자율 + 0.5*(인플레이션율-장기 목표 인플레이션율) + 0.5*(실질 GDP에 자연로그를 취한 값-실질 GDP에 자연로그를 취한 값의 추세)
명목기준금리 = 현재 소비자 물가 상승률 + 실질 중립금리(경제가 완전 고용 상태에 있을 때의 실질 이자율) + 0.5 * (소비자 물가 상승률-중앙은행의 목표 인플레이션율) + 0.5 * (실제산출량인 GDP - 잠재 GDP)
이런 수식으로 나타나며 이준칙을 통해서 인플레이션이 목표에 비해 지나치게 높거나 경제가 과열되는 경우 이자율을 올리고, 인플레이션이 낮거나 경제가 침체된 경우 이자율을 내리는 식으로 통화정책을 실시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준칙은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일관성을 유지하고, 경제의 상황에 맞춰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지침 역할을 하고 있으며 중앙은행이 여러 요소를 고려할때 한가지로서 판단하는 지표일뿐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테일러준칙에 대해 물으셨는데요.
경제학에서 테일러 준칙은 중앙은행이 설정하는 명목이자율의 기준이 되는공식으로 정한 규칙입니다.
이 준칙은 1993년 존 B. 테일러가 최초로 제안하였으며, 테일러 준칙에서는 인플레이션, 산출량을 고려하여 명목이자율을 설정하도록 합니다. 인플레이션이 1%p 올랐을 때 명목이자율은 1%p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는 규칙이며, 이를 테일러 원칙(Taylor principle)이라 합니다.
이에 따라 미연준에서도 인플레이션율에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 상황이죠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테일러 준칙(Taylor Rule)은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설정하는 데 있어 경제의 현재 상태, 특히 인플레이션율과 실질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의 변화를 반영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테일러 준칙의 의미,
인플레이션 조정: 인플레이션율이 목표 인플레이션율을 초과하면 금리를 인상하여 경제를 안정시키고, 인플레이션율이 목표보다 낮으면 금리를 인하하여 경제를 자극하도록 합니다.
GDP 성장률 조정: 실제 GDP가 잠재 GDP를 초과할 경우 경제 과열을 막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반대로 실제 GDP가 잠재 GDP보다 낮을 경우 금리를 인하하여 경제 성장을 촉진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같은 중앙은행은 테일러 준칙을 참고하지만, 그것만을 기준으로 결정하지는 않으며, 다양한 경제적 요인들을 고려하여 정책을 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테일러 준칙은 미국 경제에서 중요한 기준을 제시하는 공식입니다. 이 공식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어떻게 조정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경제가 너무 뜨거워져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때는 금리를 올리고 경기가 나빠질 때는 금리를 낮추도록 하는 지침입니다. 이렇게 금리를 조절해 경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것이 테일러 준칙의 목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테일러준칙에 대한 내용입니다.
경제학에서 테일러 준칙이란 중앙은행이 설정하는 명목이자율의 기준이 되는 공식을 의미합니다.
이 준칙은 1993년 존 B. 테일러가 최초로 제안한 것으로
준칙에서는 인플레이션 산출량을 고려하여 명목이자율을 설정하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이 1퍼센트 올라가면 명목이자율은 1퍼센트 이상으로 올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