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개봉 후 유통기한 문의드립니다.
과자 표지에 유통기한이 1년넘게 남아있는데. 일단 개봉해서 일부먹고 남은 과자는 밀봉해놓은 상태라면 유통기한일까지 놔두고 먹어도 되는건가요?
과자의 유통기한은 제품의 종류와 보관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유통기한이 6개월∼1년 정도입니다.
보관 시 직사광선을 피해 습기가 적은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개봉 후에는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향이 강한 제품들과는 함께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023년부터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표시하는 제도가 시행되었으며
소비기한은 과자의 경우 제조일로부터 8개월까지 입니다.
과자 봉지 안에 질소가 있는 이유는 유통기한, 소비기한을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과자 개봉을 하면 질소 이외의 공기 중의 다른 성분들이 섞이면서 상할 위험이 커집니다.
과자를 개봉하고 난 후에는 유통기한이 계속해서 줄어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밀봉되지 않은 과자는 공기와 접촉하여 습기를 흡수하고 공기 중의 미생물과 반응하여 상품의 품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봉된 과자를 다시 밀봉한다고 해도 유통기한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보통은 개봉된 과자는 즉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개봉을 하면 유통기한보다 짧고 최대한 2일안에는 드시는게 낫습니다 세균이 번식할수도 있구요 오염될 확률이 높습니다 빨리드시기 바랍니다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유통의(판매) 기한입니다
먹어도 큰 문제는 없지만 간혹 개봉한지 오래된 음식물의 경우 상했거나 변질이 있으니 섭취를 권하지 않습니다
과자를 개봉하고 시간이 지나면 눅눅하거나 하지요 그래서 개봉후 빠른시간내에 드셔쥬는게 좋습니다. 먼지도 들어가기도하니깐요..
과자는 건조 식품으로 균이 번식하기 어렵습니다. 개봉한 이후에도 습도 관리만 잘하면 1년은 충분히 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집안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달라서 과자는 개봉하고 빠르게 먹는 게 좋습니다. 개봉 후 대충 관리를 한다면 일주일이 지나면 곰팡이가 필 수 있습니다.
과자 같은 경우 한번 개봉하고 나면 내부에 질소가 다 빠져나가서 방습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유통기한 보다는 습기로 인하여 눅눅해질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봉후 일주일 이내에 먹은 것 같지만
습기만 잡아준다면 한달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유통기한 이내이면 상관이 없습니다. 사실 유통기한보다 바삭함을 유지 해서 먹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식감이 중요하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