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작업시 문의드립니다

저는 41세 남성이자 현업 디자이너입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에이전시는 아니지만, 고객사의 웹 상세페이지를 디자인하거나 수정 및 유지보수하는 업무가 9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입사 후 5년 가까이 포트폴리오를 정리하지 못했는데, 이제부터라도 그동안 해온 작업물들을 하나씩 업데이트해 보려고 합니다.

요즘 디자이너들은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때 주로 어떤 툴을 사용하나요?

인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피그마 중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울러, 포트폴리오에도 개인적인 스타일 외에 최근 트렌드가 반영되는 것 같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까지 주로 화장품 디자인 및 뷰티 관련 브랜드 아이덴티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현재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주로 웹 상세페이지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개인적으로 로고 디자인 외주나 캐릭터 디자인 작업을 병행해 왔습니다.

핀터레스트, 비핸스, 노트폴리오 같은 여러 레퍼런스 사이트를 보니 포트폴리오 제작 시 정말 다양한 툴을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오랫동안 한 영역에 머물러 있었던 셈이지만, 그동안 쌓아온 작업물들을 차곡차곡 정리해 두고 싶어 이렇게 고수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청하신 대로 시니어 브랜드 및 UI/UX 디자인 관점에서 요즘

    포트폴리오 트렌드와 툴 선택 가이드를 짚어드리겠습니다.

    1. 포트폴리오 제작 툴

    전체 구성은 피그마가 가장 적합하다.

    웹/디지털 작업물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링크 공유도 편리하다.

    2. 일러스트레이터/인디자인

    로고, BX, 패키지 등 그래픽 작업의 정교한 제작에 활용한다.

    완성된 소스는 피그마로 가져와 전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3. 최근 포트폴리오 트렌드

    단순 결과물보다 문제를 어떻게 분석하고 해결했는지

    보여주는 과정 중심 구성이 중요하다.

    디자인의 목적과 비즈니스 기여도까지 함께 설명하면 좋다.

    4. 웹 형태 구성

    PDF보다 피그마, 노션 등으로 스크롤하며 볼 수 있게

    구성하는 방식이 편리하다.

    특히 긴 상세페이지 작업물을 보여줄 때 효과적이다.

    5. 경력 활용

    뷰티 BX, 웹 상세페이지, 로고/캐릭터 작업을 하나의 강점으로

    연결하면 좋다.

    브랜딩부터 커머스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디자이너라는 점을 강조한다.

    6. 시작 방법

    처음부터 모든 작업을 정리보다

    대표 프로젝트 4~5개를 먼저 선정한다.

    성과와 완성도가 높은 작업부터 피그마에서 체계적으로

    정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