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틱은 뇌의 운동 조절 기능을 담당하는 기저핵의 신경 회로가 과활성화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특정 부위에서 시작된 틱이 점차 다른 근육 그룹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엔 눈을 깜빡이는 틱이 나타나다가 이후 어깨를 들썩이거나 얼굴을 움찔거리는 틱으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스트레스, 피로, 집중력 변화 등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일부 경우에는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